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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구리광산 54% '가뭄 쇼크' 2024-06-24 18:00:49
칠레 최대 구리·리튬 매장지인 북부 안토파가스타주는 물 부족으로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는 대표 지역이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지역 광산기업인 안토파가스타PLC가 15년째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지 물이 고갈돼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안토파가스타PLC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韓·日·獨 등 금융기관, 칠레 구리 채굴에 3조3천억원 융자" 2024-03-17 09:52:24
융자 대상이 되는 사업은 영국 광산기업 안토파가스타와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 등이 추진하며, 칠레 센티넬라 구리 광산 내 신규 광구 개발과 플랜트 건설이 주된 내용이다. 일본 정부가 출자한 국제협력은행은 이 사업에 최대 9억5천만 달러(약 1조2천600억원)의 자금을 융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과 독일의...
안토파가스타, 구리 생산목표 유지…에너지 전환 수혜 기대 2024-01-18 00:23:07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가 올해 구리 생산목표를 유지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광산업체 안토파가스타는 에너지 전환에서 구리의 역할이 장기적인 가격 책정을 뒷받침할것 이라며 생산 목표를 유지했다. 안토파가스타는 로스 펠람브레스(Los Pelambres) 광산의 생산량에 힘입어 지난해 660,600톤의...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 바다서 규모 5.4 지진 2023-05-07 16:01:51
북부 안토파가스타 바다서 규모 5.4 지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 바다에서 7일(현지시간)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2시 29분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40㎞다. 앞서 EMSC는 지진 규모를 5.8로 발표했다가...
美 광산업계, 전기차 보조금 제외되지 않으려 공급망 재편 부심 2022-08-12 16:36:45
광산 개발이 좌절된 칠레 광물업체 안토파가스타 측은 "미국 국내산을 써야 한다는 시각은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면서 "이는 국가안보 우려와 에너지 전환에 근거한 것으로, 원자재 생산이 늘지 않으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이를 길이 없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피치솔루션의 원자재 애널리스트 닉 트리켓은 "이...
7월 28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28 09:19:00
안토 파가스타 PLC와 페루의 구리 광산 등 세계 곳곳에서 공급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꾸준히 강보합권을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2.51%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 알루미늄 > 알루미늄은 중국에서의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0.41% 하락했습니다. 중국 내의 비축량으로 유럽과 미국에서의 수요를 견고하게...
7월 27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27 08:38:19
상태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프리포트 맥모란과 베일 SA, 안토 파가스타 PLC와 페루의 구리 광산 등 세계 곳곳에서 공급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0.86% 소폭 상승했습니다. < 주석, 알루미늄, 납 > 극심한 변동성 속에 엇갈리는 흐름입니다. 주석만 어제의 흐름대로 0.73% 미미하게 내렸고 알루미늄과 납은 각각 0.91%,...
7월 26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26 08:28:00
안토 파가스타 PLC와 페루의 구리 광산 등 세계 곳곳에서 공급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금속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구리는 0.36% 소폭 올랐습니다. < 주석, 알루미늄, 납 > 주석과 알루미늄, 그리고 납도 유럽 내 에너지난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연준의 결정을 기다리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7월 25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25 08:28:49
안토파가스타 PLC는 올해 구리 생산량이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페루의 구리 광산에서도 노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한 달 간의 휴업 이후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연은 유럽의 에너지 가격 급등의 타격으로 생산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니켈은 3.52%, 아연은 1.35%, 구리는 1.55% 오르막길을 걸었습니다. <...
"전기차업계 훈풍에 수혜주는 바로 이것" 2022-07-04 11:28:05
그러면서 글래스는 칠레의 구리 광산기업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와 스웨덴의 산업용 금속 제련 기업 볼리든(Boliden)에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글래스는 안토파가스타와 볼리든의 잉여현금흐름(FCF) 수익률이 각각 현재 8%와 14%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두 기업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긍정적으로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