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7도짜리 술을 식전주로 마신다고?…요즘 나온 기발한 위스키 2024-11-27 14:56:33
기존 위스키 제품보다 도수가 높다. 올해 출시된 스페셜 릴리즈 제품은 싱글톤 14년(54.7도)를 제외하면 모두 55도 이상이다. 도수가 높아 알콜향이 많이 느껴질 것 같지만 각 위스키가 가진 풍미가 강해 다양한 향이 느껴지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이날 시음한 몰트락은 도수가 무려 57도로 강한...
금복주, 신제품 소주 '찐찐' 출시 2024-11-22 18:02:11
소비자층과 소주 애호가를 겨냉한 제품이다. 알콜도수 16%, 용량은 360mL다. '찐찐' 소주는 이름 그대로 아주 친한 친구를 의미하며 소비자와의 공감을 목표로 개발됐다. 신제품 ‘찐찐’은 천연소재 첨가물, 찹쌀을 특징으로 한 두 가지 증류 원액을 함유하며, 초미세 분리막 트리워터(TRI-Water)를 블렌딩으로...
“고물가에 주류 판매 흐름 바껴” 와인 말고 ‘맥주’ 대세 2024-11-11 10:25:03
자리 잡으면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은 주류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도 맥주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비알콜 맥주의 매출 비중도 지난해 0.7%에서 0.8%로 높아졌다. 주류 순위로 보면 국산맥주, 와인, 양주, 소주, 수입맥주, 전통주에 이어 6번째다. 롯데마트에서도 올해 1∼10월 비알코올 맥주 매출이 지난해보다...
"내 월급으로 와인은 무슨"…가성비에 밀렸다 2024-11-11 07:01:55
소비 여력이 줄어든 젊은 층이 비싼 와인보다 가격과 도수에서 모두 부담 없는 맥주로 선회한 게 이번 순위 변동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주류 판매에도 영향을 미쳐 '무알콜 맥주' 등 '비알코올' 맥주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들어 지난...
주류도 가성비…국산맥주, 와인 제치고 마트 매출 1위 탈환 2024-11-11 06:31:00
와인보다 가격과 도수에서 모두 부담 없는 맥주로 선회한 게 이번 순위 변동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먹거리도 건강하게 즐기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주류에도 스며들며 '비알코올' 맥주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이마트에서 비알코올 맥주 매출은...
이마트, 북미 1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 국내 단독 판매 2024-09-26 15:58:37
논알콜 맥주와 라이트 맥주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0% 늘었다. 지난해 16종이던 논알콜, 라이트 맥주를 올해 28종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운영 상품도 다양화하고 있다. 정찬우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미켈롭 울트라는 제로슈거와 저칼로리 식품에 대한 인기를 반영해 제조사에 지속 요청한 끝에 들여온 인기 라이트...
"한입 먹고 놀랐어요"…요즘 2030 푹 빠진 제품 뭐길래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8-03 17:29:07
건 하이볼입니다. 도수가 높지 않은 데다 다양한 맛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어서입니다. 최근 롯데멤버스가 진행한 주류 소비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인기 많은 주류로 증류주에 탄산음료를 섞은 하이볼(25.6%)이 꼽혔습니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전통주 커뮤니티 ‘백술닷컴’이 발표한 ‘2024 상반기 주류...
세븐일레븐은 치맥 콤보할인…CU는 1.5도 최저 도수 맥주 출시 2024-05-07 09:19:16
주세법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가 1도 미만일 경우 무알코올 음료로 분류된다. CU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저알콜이나 무알콜 주류를 선호하는 'NoLo'(No and Low Alcohol) 트렌드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1.5도 맥주는 최종 제조 단계에서 홉향을 배가시키는 공법을 활용해 저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이것' 많이 먹는 한국인, 부러워"…日 유명 작가의 극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2 11:23:20
마시는 습관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부분 알콜도수가 25도인) 일본소주조차 물에 희석해서 마시니까요. 맛있는 안주와 술을 함께 먹다보면 점점 술이 먼저인지, 안주가 먼저인지 모르게 되는 경우는 있지만요." ▶드라마 말미에 원작자가 직접 식당을 방문하는 '구스미가 간다' 코너를 본편보다 더 좋아하는...
“레드와인 한 물 갔다”...블룸버그가 밝힌 올해 글로벌 와인 트렌드 2024-01-30 20:03:01
건강 챙기는 소비자...무알코올·저도수가 대세엘린 맥코이 칼럼니스트는 무알코올 및 저도수 와인이 더 많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 7월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이의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이 “적당한 음주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