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성추행 후에도 "사회 성적 권력 여성에게 불리" 2021-01-25 11:57:03

"(알페스가) 여성 혐오나 성폭력에 반대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한 알리바이처럼 돼선 안 된다"며 "성폭력으로 여성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쓰여선 안 된다는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알페스가 '페미니즘'에 비판적 성향을 갖는 남초 커뮤니티 등에서 공론화된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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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알페스·딥페이크…남녀 갈등이어선 안되는 이유 [연계소문] 2021-01-17 08:09:02

아닌 성범죄자와 일반인의 차이지." "그래서 알페스가 뭐고, 딥페이크가 뭔데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혼돈 그 자체였다.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에 대한 성 착취 논란이 일기 시작하더니 이내 알페스가 등장했다. 이어 딥페이크가 꼬리를 물었고, 급기야 n번방 사건까지 논의의 장에 끼어들었다.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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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 "알페스 없이 어떻게 팬덤을…" 아이돌 산업의 고민 2021-01-16 08:07:03

알페스의 존재를 회사도 알고, 당사자도 알고 있다"며 "한 때 초상권과 저작권 위반을 이유로 열심히 잡았던 직캠을 허용하고, '대포'나 '홈마'(대형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 팬들)들의 사진집 등 굿즈 판매를 용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팬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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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성년 남자 아이돌 성적 노리개 삼아"…靑 청원 등장 2021-01-12 14:17:44

빨리 알페스 이용자를 수사해 강력 처벌해달라.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소설이 유통되지 않게 SNS 규제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해당 논란은 래퍼 손심바(손현재·28)가 공론화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위터와 포스타입 등에서는 알페스가 일반화되어 '음지문화'라는 희석된 용어로 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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