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포토] '실종자 10만명' 멕시코…눈물 마를 날 없는 가족들 2021-12-16 09:23:56
뒤로 하고 암매장지를 찾아 전국 곳곳을 누비기도 합니다. 가족들이 모이는 연말이 되면 실종자 가족들은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실종자 가족 단체가 만든 이 크리스마스 장식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13일엔 멕시코시티 도심 광장에 거대한...
멕시코 "'마약 전쟁' 실종자 6만명"…종전 통계보다 50%↑ 2020-01-07 09:17:54
뒤엔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는 특별 위원회를 설립해 이들 실종자 찾기에 힘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18년 12월 이후 멕시코 정부는 자국 전역에서 총 873곳의 암매장지를 발견해 1천124구의 시신을 발굴했다. 이 중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395구에 그쳤다....
멕시코서 13년간 암매장 시신 4천874구 발견…여전히 4만명 실종 2019-08-31 01:06:54
최근까지 멕시코 전역에서 모두 3천24곳의 암매장지가 발견됐고, 여기서 총 4천874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암매장지가 주로 발견된 곳은 타마울리파스, 치와와, 게레로, 시날로아, 사카테카스, 할리스코 주 등 마약 카르텔의 범죄가 많은 지역들이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취...
서주석 "5·18 진상조사위 구성되면 즉시 임무 시작" 2019-05-21 15:56:36
조작 의혹, 시민에 대한 발포 경위와 책임자, 헬기 사격, 암매장지 소재와 유해 발굴, 행방 불명자 소재 등을 진상조사위 조사 범위로 규정했다. 한국당 요구로 북한군 개입 여부도 포함했다. 그러나 여야 대치에 따른 조사위원 구성 지연으로 진상조사위는 근거 법률 시행 후 8개월째 표류하고 있다. threek@yna.co.kr ...
5·18 진상조사위 출범 8개월째 표류…위원 구성 지연 탓 2019-05-19 06:30:01
사격, 암매장지 소재와 유해 발굴, 행방 불명자 소재 등을 진상조사위 조사 범위로 규정했다. 한국당 요구로 북한군 개입 여부도 포함했다. 또한 특별법은 9명의 조사위원을 국회의장이 1명, 여당이 4명, 야당이 4명(한국당 3명, 바른미래당 1명)씩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다. 문제는 조사위원 추천 실무 과정에서...
멕시코 농장서 훼손된 시신 담긴 가방 18개 발견 2019-05-18 06:38:38
주에 있는 다른 2곳의 장소에서 34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 정부는 작년 12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인권단체, 실종자 가족 등과 함께 베라크루스를 비롯해 소노라, 시날로아, 게레로, 콜리마 등지의 81곳에서 222개의 집단 암매장지를 발굴, 337구의 시신을 확인한 바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시론] '5·18 진실' 밝힐 조사위 조속히 출범해야 2019-05-16 10:12:04
및 조작 경위, 암매장지 소재 확인과 유해 발굴, 민간인 학살 등이다. 성범죄와 헬기 사격 등도 조사 대상이다. 시민 행세를 하는 특수부대가 광주에 투입됐다는 당시 미 육군 군사정보관의 새로운 증언도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여야는 합심해서 하루라도 빨리 진상조사위가 제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5·18의 폄훼와...
살벌한 멕시코…"6개월간 222개 암매장지서 시신 337구 발견" 2019-05-15 07:44:55
살벌한 멕시코…"6개월간 222개 암매장지서 시신 337구 발견" 내무 차관 "갱단, 암매장지 재활용"…암매장지 위치 자료 구축키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지난해 말 멕시코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약 6개월 동안 발굴한 전국의 집단 암매장지에서 337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간) 엘...
[5·18 기억투쟁] 마지막 기회, 진상규명·왜곡처벌 이뤄질까 2019-05-12 08:00:18
및 조작 경위, 암매장지 소재 확인과 유해 발굴, 1980년 당시 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등이다. 피해자 증언이 잇따른 성범죄 등 진상규명이 필요한 그 밖에 사건도 조사대상이다. 진상규명 활동 완료 후 위원회가 작성할 보고서는 국가 차원 진상보고서가 된다. 5·18단체는 총체적인 진실을 밝힐 마지막 기회라고 입을...
5·18 당시 공군 수송기로 '시체' 옮겨…행불자 가능성 2019-04-08 11:11:12
확인됐다. 나머지 76명의 행방불명자는 지난해까지 암매장 추정지 등 광주 인근 11곳을 발굴 조사했지만 단 한 명도 찾지 못했다. 한편 행방불명자의 규모와 소재, 암매장지 확인 및 유해발굴 등은 지난해 3월 제정된 5·18특별법에 따라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대상이다.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