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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北 평양동물원에 사자·불곰 등 70여마리 선물 2024-11-20 22:35:19
설명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러시아가 북한에 암사자, 곰, 야크를 북한에 보내는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모스크바 동물원 대표단은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해 중앙동물원에 독수리 등 동물들을 기증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동물들은 격리돼 있고 적응 기간을 거쳐 우리로 이동될 것"이라며 "이 동물들이 적절한 보살핌을...
'갈비사자' 바람이 딸, 아빠 만나 우렁찬 포효 2024-08-20 16:29:25
있던 암사자(7·이하 딸 사자)가 20일 아빠 사자 '바람이'(20)가 있는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다. 지난해 7월 부경동물원에서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비쩍 마른 모습으로 지내 '갈비사자'라는 별명이 붙었던 바람이는 앞서 청주동물원에 구조됐다. 부경동물원에 지낼 당시 사육장 내부를 계속 돌아다니는...
'갈비사자' 바람이, 딸과 재회…청주동물원 온다 2024-07-23 21:18:42
사설 동물원으로 옮겨진 암사자를 청주동물원으로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동물원도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바람이 딸(D) 이송 계획으로 강릉에 와 있다"며 "이송날짜는 환경청의 허가가 떨어지고 나서 정해진다. 적어도 8월안에는 이송하려 한다"고 전했다. D는 바람이와 부경동물원의 한 암사자...
7년 만에 바깥세상 나온 백사자, 달라진 환경에 '어리둥절' 2024-06-18 10:03:19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에 도착했다. 수사자와 암사자는 마취가 깬 직후 야외방사장으로 향했으며 7년 만에 처음 바깥세상을 보게 됐다. 동물원 측은 두 사자에게 조만간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예정이다. 네이처파크는 동물원에서 280여마리의 동물을 구조해 사육 중이다. 동물원에 남은 원숭이 17마리 등은 사육시설 지정 ...
'갈비사자' 바람이 있던 부경동물원, 이대로 괜찮을까 2024-04-07 06:27:43
등에 따르면 현재 부경동물원에는 백호 1마리와 암사자 1마리, 라쿤, 알파카 등 동물 11마리가 남아있다. 지난달 부경동물원에 들어가 동물 상태를 확인한 동물자유연대 정진아 팀장은 "백호는 심장질환이 있어 계속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고, 알파카는 관리가 안 돼 털이 너무 엉켜서 '갑옷'처럼...
"'핫플'이라길래 갔는데…" 맹수들 실내서 '이상행동' [현장+] 2024-03-06 20:00:02
"암사자, 곰, 호랑이 등 대형 육식성 포유류는 전부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 대형 테마파크에서도 직접 와서 동물들을 보고 갔고 관심을 보였다"며 "동물들이 있는 실내 면적은 최적의 상태로 개선했으나, 옮길 거처를 찾는 것을 협의하는 게 쉽지 않다. 최대한 빨리 방사할 계획을 세울...
"사자다"…주택가 등장에 주민들 '혼비백산' 2023-11-14 05:55:09
유럽에서는 20개 이상의 국가가 동물의 서커스 묘기를 금지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도 관련 법이 의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다. 4개월 전에는 독일의 베를린 외곽에서 암사자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열화상 카메라와 헬리콥터를 이용해 몇 시간...
伊서 서커스단 탈출한 사자 주택가 배회…혼비백산한 주민들 2023-11-13 23:05:36
않고 있다. 4개월 전에는 독일의 베를린 외곽에서 암사자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열화상 카메라와 헬리콥터를 이용해 몇 시간 동안 수색을 벌인 끝에 사자가 아닌 멧돼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https://youtu.be/rrhECrm-5x8] (끝)...
사람 나이로 100세…갈비사자 '바람이', 여자친구 생겼다 2023-10-23 18:08:01
19살인 바람이와 12살인 암사자 도도의 합사가 이뤄졌다. 주방사장에 먼저 나와 있었던 바람이는 뒤이어 들어온 도도의 적극적인 모습에 처음엔 으르렁거리며 방어태세를 보였으나 이내 자연스럽게 활동하기 시작했다. 청주동물원은 합사에 앞서 원거리 대면, 교차 방사, 체취 적응, 근거리 대면 등 순차적으로 합사 훈련을...
건강 찾은 '갈비사자', 짝궁도 찾았다 2023-10-19 17:54:20
지낼 짝궁까지 맞이하게 됐다. 19일 청주 동물원은 바람이가 암사자 '도도'(12)와 오는 23일 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사할 공간은 큰 나무들이 많고 바닥은 흙으로 돼 있는 1천75㎡ 규모의 야생동물 보호시설이다. 원래 도도와 다른 수사자 먹보(20)가 지내던 곳이다. 사람 나이로는 100살에 가까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