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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고 서울 큰 병원 가는 시대 끝난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21 10:58:07
종합병원인 것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 진료를 잘하는 대형 병원들을 선별해 3년마다 재지정을 하는데요. 현재는 전국에 47개의 상급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1~3차 병원은 어떻게 다른가요. “통상적으로 감기나 가벼운 질환을 다루는 동네 의원은 1차, 간단한 맹장수술이나 단기간의 입원을 할 수 있는 지역의 ...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중증 환자 진료 못받는 일 없도록 할 것" 2024-11-20 00:00:01
암 6명, 폐암 8명이 치료를 마쳤다. 내년 상반기 회전형 치료기를 추가 가동하면 두경부암 등으로도 치료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브란스병원은 세계 처음으로 단일기관 로봇수술 4만건을 달성하는 등 로봇수술 분야를 이끌고 있다. 존슨앤존슨과 차세대 수술로봇, 디지털 수술 플랫폼 연구도 진행하고...
가짜환자 요양병원 입원시켜 피부미용…보험금 72억원 타내 2024-11-18 12:00:04
암 치료 등으로 입원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다시 입원을 권유하면서 가입된 보험상품의 보장한도에 맞춰 진료기록을 발급해주고 실제로는 미용시술을 제공하겠다고 현혹했다. 환자가 이를 수락하면 월 단위로 약 500만∼600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암 통증치료 등 허위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실제로는 환자의...
"감기인 줄 알았는데"…침 삼킬 때 목 아파서 병원 갔더니 '충격' [1분뉴스] 2024-11-12 21:10:56
경우 두경부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HPV'도 두경부암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HPV는 보통 성관계로 감염된다. 구강성교를 통해 입속 점막에 감염되면 두경부암 중 구인두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위식도 역류질환, 식도질환, 두경부의 지속적·물리적 자극 등도 두경부암의 위험 요인으로...
박준오 "담도암 치료제 보험 혜택 늘려 환자 접근성 높여야" 2024-11-11 17:30:11
담도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해야 합니다.” 박준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사진)는 11일 이렇게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담도·췌장암 환자를 치료하며 정밀의학혁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올해 5월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암 환자를 책임지는...
권창일 분당차병원 교수 "담도암 환자 돕는 소화기 스텐트 개발" 2024-11-06 17:15:04
내고 정년을 맞자’고 결심했다. 그에게 진료받는 환자뿐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에게도 보탬이 되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다. 다음 목표는 담도를 충분히 넓힌 뒤 녹아 사라지는 스텐트 개발이다. 스텐트 제거 시술의 불편이 없는 데다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까지 넣을 수 있어 염증 발생을 줄여준다. 권 교수는...
'인구 600명' 시골을 첨단 스마트시티로…지방소멸사회 해법 찾다 2024-10-30 17:58:56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화폐 결제, 건강관리, 원격의료 서비스를 통합한 앱 ‘비손패스포트’를 이용하면 원격의료 전문회사 MRT와 계약을 맺은 전국 의사 7만 명을 만날 수 있다. 히데키 후쿠이 타키정 디지털전략실장은 “13명으로 부족한 의료진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가 쌓이면서...
여성에겐 공포 그 자체 …유방암 흉터 걱정 사라지나 [건강!톡] 2024-10-22 11:19:31
만족도가 높다"며 "최신 의학 기술의 발달로 암환자들이 치료 후 흉터 및 후유증 등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어 암 유병자들의 권리가 신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임 교수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30세부터는 매월 자가검진, 35세 이후에는 2년마다 전문의 진료, 40세부터는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받아야 한다"고...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사업 4년차… 3,892명 치료받아 2024-10-21 16:56:12
소아암·희귀질환 환자들이 진단받았으며 3,892명이 치료를 받았다. 또 2만4,608건의 코호트 데이터도 등록됐다. 최은화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단장(서울대병원 소아진료부원장)은 "사업단은 소아암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
"'인간존중' 이건희 유지잇는다"…'소아암 극복사업' 4년차 행사(종합) 2024-10-21 16:29:01
소아암·희귀질환 환자들이 진단받았으며 3천892명이 치료를 받았다. 또 2만4천608건의 코호트 데이터도 등록됐다. 최은화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단장(서울대병원 소아진료부원장)은 "사업단은 소아암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