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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는 북한인 급증…북중접경엔 양국 오가는 트럭 늘어서(종합) 2024-01-24 15:37:21
신의주를 연결하는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압록강철교) 주변을 촬영한 23일자 민간위성 사진을 보면 트럭 행렬이 보인다고 전했다. 38노스는 신의주 세관에 들어가려고 다수 트럭이 줄지어 대기하는 위성사진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이라며 북한에서 가장 중요한 중국과의 교역로가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점...
中선양 주재 北부총영사 7년만에 교체…"내년 초 본격 물갈이" 2023-12-28 17:37:46
단둥에서 북한 인력을 귀국시키는 버스를 타고 압록강 철교를 넘어 신의주로 넘어갈 예정이다. 앞서 그의 후임인 안덕호가 지난 22일 선양에 도착해 일주일가량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졌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선양 주재 북한 외교 인력이 교체되는 것은 이번이...
마음은 유럽을 달린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11-30 16:17:52
안에 있었다. 압록강 철교를 넘어 한숨을 돌릴 무렵, 일본 경찰은 단동현 정거장에서 그를 체포한다.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가 임시정부에 합류하였다면 김구 주석을 비롯해서 풍찬노숙을 일삼았던 임정 요원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을까. 그로부터 17년 후인 1936년, 만리동 언저리의 양정고보 출신 손기정도...
中단둥∼北신의주 화물트럭 3년10개월 만에 운행 재개 2023-11-17 16:30:04
지난 13일부터 하루 5대가량의 화물트럭이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를 넘어 단둥과 신의주로 오가고 있다. 북중 화물트럭들은 주로 중국에 거주하다 귀국한 북한 인력의 짐을 수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운행을 재개했지만, 화물트럭들이 북중 교역에 본격 투입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한 소식통은 "버스로 귀국한 북...
中 단둥서 北인력 300여명 귀국…40여일만에 '2차 송환' 재개 2023-10-25 16:15:23
"버스 7∼8대 압록강철교 넘어…탈북민 강제 북송 징후는 없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과의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25일 북한 인력 300여명이 귀국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단둥 해관(세관)에서 출국 수속을 밟은 중국 내 북한인들이 버스 7~8대에 나눠타고...
올림픽 지역예선 출전 北여자축구팀 中 도착…"20일 입국 추정" 2023-10-23 20:41:08
오후 북한 신의주에서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를 넘어 단둥에 도착한 버스 한 대가 단둥 해관(세관)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단둥 소식통들은 북한 선수단이 이 버스로 단둥에 온 뒤 베이징을 경유해 샤먼으로 갔을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은 한국과 중국, 태국과 함께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B조에 속해 있으며,...
[르포] "신압록강대교 개통 임박이요? 현지 실정 모르는 소리" 2023-10-21 07:00:24
압록강대교 건설에 합의했고, 이듬해 12월 착공해 2014년 10월 단둥 랑터우와 신의주 남부를 잇는 3㎞ 길이의 왕복 4차로 규모의 다리 본체를 완공했다. 그러나 지금껏 개통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자 2020년 1월 국경을 전면 봉쇄했던 북한이 작년 1월 단둥∼신의주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하고, 올들어 북한 나선...
"북-중 잇는 신압록강 대교 차량 이동 급증…개통 임박" 2023-10-14 17:28:56
신압록강 대교의 중국 쪽 세관 구역으로 버스로 보이는 대형 차량이 접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 쪽에서는 기중기 트럭으로 보이는 차량 여러 대가 보이고 도로변 트럭 근처에는 건축 자재로 추정되는 것들이 놓여있었다. 38노스는 이날 사진만으로는 차량 통행의 유형과 최종 목적지를 판단할 수 없지만 수년간 전혀...
"北, 3년8개월 만에 국경 완전개방" 2023-09-26 01:33:28
7월 초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 뒤 7월 7일 정전협정 체결일(북한 ‘전승절’)을 계기로 러시아와 중국 대표단의 입국을 받아들였고, 이후 북한과 베이징·블라디보스토크 간 항공편이 열렸다. 지난달 16일엔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를 통해 카자흐스탄 대회에 출전할 태권도 선수단이 버스로 이동했다....
北 아시안게임 선수 20여명 中 입국…단둥서 비행기로 항저우행 2023-09-18 13:01:47
버스 한 대가 압록강 철교를 넘어 신의주에 들어간 뒤 1시간여 뒤에 북한 선수단을 싣고 나왔다. 북한 선수단은 이날 오후 단둥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를 타고 항저우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 북한 선수단 60여 명이 버스 두 대에 나눠타고 단둥으로 넘어와 항공기를 이용, 항저우에 도착했다.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