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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X냄새"…때아닌 악취 소동 2024-02-21 20:48:55
현지 동물복지단체 팜앤드애니멀스는 몸무게 600㎏ 소의 하루 평균 배설량이 약 37㎏임을 감안할 때 1만9천 마리의 소를 실은 알쿠웨이트호는 공해에서 하루 약 700t의 배설물을 처리해야 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 배는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20일 밤 케이프타운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소 1만9천마리 산 채로 한 배에…케이프타운 악취 소동 2024-02-21 18:51:27
강력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동물복지단체 팜앤드애니멀스는 몸무게 600㎏ 소의 하루 평균 배설량이 약 37㎏임을 감안할 때 1만9천 마리의 소를 실은 알쿠웨이트호는 공해에서 하루 약 700t의 배설물을 처리해야 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애초 지난 19일 출항할 예정이던 이 배는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20일 ...
"우리도 한국처럼"…확산하는 '개 식용 금지' 여론 2024-01-13 11:55:07
애니멀스호프쉘터인도네시아'의 크리스천 조슈아 페일은 "일부 개들은 광견병이나 심장사상충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런 개를 먹을 경우 사람에게도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오래전부터 개고기를 즐기던 한국에서 개 식용 금지법이 통과되자 동물권 단체들에서 인도네시아도 같은 법을...
"한국처럼 개고기 불법화하자"…인니서도 금지법 여론 커져 2024-01-13 11:38:20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동물보호단체 '애니멀스호프쉘터인도네시아'의 크리스천 조슈아 페일은 "일부 개들은 광견병이나 심장사상충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런 개를 먹을 경우 사람에게도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오래전부터 개고기를 즐기던 한국에서 개 식용 금지법이 통과되자 동...
우크라전에 동물도 수난…헛간 속 호랑이·폭격에 숨는 코끼리 2023-02-27 16:38:11
유애니멀스(UAnimals)는 동물을 해외 동물원으로 이송할 때마다 "우크라이나의 관료주의와 싸워야 한다"고 비판했다. 관련 서류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만 몇 달이 걸리는 데다 동물의 원래 주인이 누구인지 등 파악이 불가능한 정보를 당국에 제출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포포바는 이렇게 운송이 지연되면 고통받는 건...
마룬파이브, 또 와줘서 반갑긴 한데… 라이브가 왜 그래? 2022-12-01 12:02:40
하츠(Stereo Hearts)', '원 모어 나잇(One more night)', '애니멀스(Animals)' 등 히트곡 10곡을 쉼 없이 불렀다. '하더 투 브리드(Harder To Breathe)'까지 부른 뒤에는 무대 앞으로 나와 관객들에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리바인은 "당신들이 우리와 함께 노래...
영장류, 팬데믹으로 동물원 문닫자 더 쉬고, 성행위는 많아져 2022-09-05 16:11:04
박사는 최근 과학저널 '애니멀스'에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영국 내 동물원·사파리공원이 여러 차례 폐쇄·개방 조처를 했던 2020년 4월에서 2020년 9월, 2020년 11월에서 2021년 1월에 보노보, 침팬지, 고릴라, 개코원숭이의 행동 변화를 관찰했다. 동물 시설이 봉쇄됐을 때...
'괴짜' 지코가 온다…악동 매력 한 가득 2022-07-26 10:39:25
'괴짜'를 포함해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 '트래쉬 토크(Trash Talk, Feat. CHANGMO)', 'OMZ 프리스타일(OMZ freestyle)', '녹터널 애니멀스(Nocturnal animals, Feat. Zior Park)'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며,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6400원짜리 치킨 파는 美 코스트코, 동물학대로 고소 당했다 2022-06-27 11:37:14
제기됐다. 미국의 동물권익 감시단체인 ‘머시 포 애니멀스’(Mercy For Animals)가 미국 코스트코에 공급되는 양계장의 열악한 환경을 잠복 촬영해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 동영상은 ‘코스트코 치킨 뒤에서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뉴욕타임스 칼럼에 게재되기도 했다. 조영선 기자 cho0sun@hankyung.com
방탄소년단, 'AMA' 4년 연속 수상…'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영예 2021-11-22 10:41:17
Group)' 수상자로 호명됐다. 해당 부문에서 마룬5, 글래스 애니멀스, 실크 소닉, AJR 등의 후보와 경쟁해 당당히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한껏 흥분한 모습이었다. 제이홉은 "아미(공식 팬덤명)와 'AMA'에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RM 역시 "아미가 곧 우리의 우주"라며 팬들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