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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교사가 죄 없는 딸 죽여"…대전 피살 초등생 父의 절규 [전문] 2025-02-11 06:40:15
됐다고 들었고, 애들도 저번 주에 개학했습니다. 1학년 2반에서 돌봄 교실(2학년 3반)로 올라갑니다. 그곳엔 돌봄 선생님이 따로 있어요. 교감 선생님께 들은 얘기로는 가해 교사는 돌봄 교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범행동기나 원인으로 추정되는 바는 아직 전혀 모릅니다. 제 의견으로는 우울증에 의한 것은 아닌지 생각하고...
자녀 셋 서울대 보낸 양소영 변호사, 이적 母에 "고맙다" 2025-01-17 09:30:37
이렇게 열심히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그 모습 자체가 애들한테 너무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라.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일하면서 아이 키우는 게 힘들어도 같이하는 게 행복한 사람은 그렇게 하는 거고, '결혼하고서는 도저히 내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비혼이 되는 거다. 그렇다고 비혼이 불행하냐....
김동현, 코인 투자 실패 경험담…"장모님 집까지 팔았다" 2025-01-13 16:49:02
애들 길바닥 가겠는데?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하고 나니 비트코인 말고는 내가 손댈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때 마이너스 70~80%였는데 다 팔고 비트코인을 샀다. 바보처럼 손해를 봤지만 이게 1억이 되면 본전이 되겠더라. 그때 하나에 2천할 때다"라고 밝혔다. 장모님 집까지 팔아서 투자했다는...
'오징어게임2' 이병헌이 본 박성훈, 그리고 탑 논란 [인터뷰+] 2025-01-08 15:34:58
생각하는데 어떻냐'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그때도 그 배우의 역량이 어떻냐가 아니라 사적으로 관계가 안좋은지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다"라고 말했다.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고, '오징어게임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 후배 배우 박성훈의 논란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윤상현 "전 국민이 민주당의 '탄핵 중독' 실체 깨달아" 2025-01-07 11:09:50
이젠 내란죄도 빼겠다고 한다. 대통령 탄핵이 애들 장난이냐"며 "그렇다면 내란죄 공모 혐의로 탄핵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도 원천 무효다. 한 권한대행 탄핵안 의결정족수도 자기들 마음대로 정했다. 민주당은 입법, 행정, 사법을 다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있다"고 했다. 윤 의원은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대표 한 사람...
"아들도 군대 가는데 끔찍"…경호처에 항의한 공수처 관계자 2025-01-03 15:45:48
쓰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왜 경호처는 대원들에게 불법적 업무를 지시하느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호처장님, 애들 밥 먹으라고 철수시키고 어른들끼리 대화하자"며 "다 끌려온 애들인데 삼시세끼는 먹여야 안 되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경호처장은 이 당시 관저에 머물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3개월 뒤에 보자더니"…양심 치과의사 참변에 동료 의사 나섰다 2024-12-31 16:36:35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과잉 진료 안 하시고 애들 예뻐해 주셔서 환자가 붐비던 병원이었다"면서 "저희 아이들도 소식 듣고 너무 슬퍼하고 있다"며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원장의 부고 소식이 전해진 뒤, 지역 내 일부 치과의사는 그의 부재로 치료받지 못하게 된 환자들의 치료...
"이렇게는 못살아"…노희영 15세 美 유학, 의대 포기한 이유는 2024-12-31 10:28:36
싶어서 의대에 진학했다"며 "소아청소년과 인턴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노희영은 "기저귀를 빼는 순간 뭘 하나씩은 한다"며 "얼굴에 오줌을 싼다든지 하고"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병원에만 오면 애들이 울더라"며 "'의사의 삶이 이런 건가, 싶고 갑자기 '이렇게는 못 살겠다' 하는...
"비행기 추락 시 결근 안 생기게 연락해"…사장님 망언에 분노 2024-12-30 11:12:46
누리꾼들은 "저 사람은 나름 재밌다고 생각해서 보냈다는 게 표현이 과하다. 애들 놀러 가면서 일 빼는 거 위트있게 지적했다고 생각할 듯", "네가 사람이냐", "애도하기에도 부족한데 장난식으로 소비할 일이 아니다" 등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에 민원을 넣었고, 이...
조영남, 또 윤여정 언급 "내가 집 나와서 세계적 배우 됐다" 2024-12-27 07:48:20
애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못내 후회스럽다. 내 잘못"이라고 스스로 질책했다. 손 아나운서는 "집을 나오신 날부터 아들은 한 번도 못 본 거냐. 그 이후에 보고 싶다고 해도 볼 수가 없었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그렇다. 그런 일이 생겼다"고 답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없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