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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노벨문학상도 품었다…K콘텐츠 힘 어디서 오나 2024-10-21 10:01:02
대런 애스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등의 연구 업적에서 또 하나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요. 이들은 포용적인 정치·경제 제도, 즉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잘 정착시킨 나라가 번영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들 교수는 노벨상 발표 직후 인터뷰에서 한목소리로 한국의 경제발전이 바람직한...
"한국, 민주주의와 포용적 경제 제도가 낳은 최고 성과" 2024-10-15 18:38:09
동등한 수준”다론 아제모을루(대런 애스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같은 대학 사이먼 존슨 교수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뒤 14일(현지시간) 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정치·경제 제도를 높이 평가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포괄적 경제 제도는 안전한 재산권이나 기회균등, 공정한 경쟁...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 "韓 민주주의와 경제제도가 성공 이끌어" 2024-10-15 15:50:35
○“남과 북, 한때 동등한 수준”대런 애스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사이먼 존슨 MIT 교수는 14일(현지시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뒤 가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정치·경제 제도를 높이 평가했다. 애스모글루 교수는 “포괄적 경제 제도는 △안전한 재산권 △기회균등 △공정한 경쟁...
'한국 번영 이끈 것은 민주주의'…'국가간 격차' 연구 3인 노벨경제학상 2024-10-15 07:18:40
빈부의 격차와 구조에 대해 연구해온 대런 애스모글루, 사이먼 존슨 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제학과 교수와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해리스 공공정책대학원 정치학교 교수 등 3인이 선정됐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공동 저자로도 잘 알려져있는 대런 애스모글루 교수와 사이먼 존슨 교수는 민주주의가 경제 성...
"애스모글루 3부작 높이 평가…경제 문제를 역사적 분석" 2024-10-15 01:07:30
박사 학위를 공부하던 1993년 당시 애스모글루와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조교수로 재직했는데, 유럽 출신의 젊은 학자를 채용한 게 당시에는 매우 이례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번 노벨경제학상은 사실상 애스모글루 교수의 3부작인 등 저서를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애스모글루 교수는 와...
노벨경제학상 애스모글루 교수 "모범사례 한국, 고령화로 위기" 2024-10-15 01:01:07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대런 애스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57)는 14일(현지시간) MIT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경제성장은 지향해야 할 모델이지만 현재 고령화 등 어려움에 직면했고, 이에 대처하려면 새로운 아이디어에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치 체제와 경제...
"韓 포용, 北 착취…정치·경제제도가 빈부 갈랐다" 2024-10-14 20:35:04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애스모글루 교수는 2012년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와 을 로빈슨 교수와 함께 썼다. 존슨 교수와는 를 내놨다. 최근작인 에서 애스모글루와 존슨 교수는 기술 발전의 혜택이 일부 계층에만 돌아간 점을 지적했다. 시장에서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늘 공동체에 최적의 결과를 보장한 것은 아니라는...
'국가 富의 격차' 원인 밝혔다…노벨경제학상 3人 공동수상 2024-10-14 20:30:14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대런 애스모글루 교수와 사이먼 존슨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 등 국가 간 부(富)의 차이를 연구해온 3명의 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4일 “경제·사회적 제도가 국가 간 번영 수준의 격차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를 연구했다”며 “국가 번영을 위해서는 사회...
올해 노벨경제학상 대런 애스모글루교수 등 3인 공동수상 2024-10-14 19:01:29
저자로 유명한 MIT교수인 대런 아세모글루와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 등이 받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 MIT대학교의 대런 아세모글루와 사이먼 존슨 교수 , 미국 시카고대학교 제임스 로빈슨 3인을 공동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 경제 과학상 위원회...
돌아온 노벨상의 계절…생성AI 분야 첫 수상자 나오나 2024-10-06 18:20:12
대런 애스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도 물망에 올랐다. 7일부터 9일까지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등 과학계 노벨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생리의학상 후보로는 인간 게놈 지도 연구팀이 꾸준히 거론돼왔다. 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개발한 조엘 하베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