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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이미르', 국내 버전에도 블록체인 문법 적용" 2024-11-06 11:14:11
액토즈소프트와 체결한 중국 시장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에 일부 변경이 있었다"며 "계약 상대방이 액토즈에서 중국 셩취게임즈의 자회사인 란샤로 바뀌었고, 연간 1천억 원을 수령하는 방식에서 6개월마다 500억원을 받는 방식으로 수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라이선스 매출 500억원이 3분기에...
위메이드, ‘미르’ 효과로 3분기 흑자 전환 2024-11-05 17:00:33
영업이익 개선 추세도 지속됐다. 지난해 액토즈소프트와 맺은 ‘미르의 전설2·3’ 라이선스 계약 효과가 반영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는 “미르 IP 라이선스비 500억원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68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지난 분기까지 꾸준히 적자...
액토즈소프트, '파이널 판타지 14'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2024-08-05 13:31:10
액토즈소프트, '파이널 판타지 14'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액토즈소프트[052790]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이널 판타지 14'를 수록곡을 소재로 한 오케스트라 콘서트 '에오르제아 심포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막스가 주최하고...
ZHILI YAOAN, '미르2: 깨어난 사북성' 출시 2024-07-25 09:28:12
외에, 게임 내에서도 미르 대륙을 지키는 전사로서 직접 ‘사북성 거대 로봇’ 보스에 맞서 싸울 수 있으니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은 액토즈소프트 공식 라이선스 기반으로 개발된 ‘미르2’ 신작이다. 게임에서 유저들이 매우 익숙하고 서로 치열하게 쟁탈해온 공성전 요새인...
‘미르의전설’ IP 분쟁 7년 만에…대법 "중국법으로 다시 재판" 2024-06-06 09:29:00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가 수익 배분금 문제를 놓고 법적 공방을 이어온 미르의전설 지적재산권(IP) 소송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IP 관련 분쟁이 발생한 국가가 중국이기 때문에 중국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액토즈소프트가 각각 위메이드와 위메이드 자회사...
10년 넘은 모바일 게임 여전히 '실적 효자' 2024-05-27 16:12:14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를 선보였다. 액토즈소프트는 2006년 라테일을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장수 모바일 게임의 리뉴얼과 IP 활용도 활발하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리뉴얼 버전을 연내 출시할 방침이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스마트폰 보급기인 2012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모바...
위메이드 창업자 돌아온다…새 대표에 박관호 2024-03-14 20:52:49
액토즈소프트를 세워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을 선보였다. ‘미르의 전설2’를 개발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하면서 대표를 맡게 됐다. 이 게임은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했다. 박 의장은 이날 기준 위메이드 주식 39.3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14년부터 위메이드를 이끈 장현국 대표도...
위메이드, 2023년 매출 6072억원…전년 比 31% 늘어 2024-02-06 17:58:48
전기아이피를 통해 액토즈소프트와 ‘미르의 전설2·3’의 중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5년, 계약금 매년 1000억원 규모 계약이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는 지난해 9월 계약금 1000억원을 받았다. 매출이 늘어난 사이 영업손실도 불어났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영업손실 11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849억원)보다...
아프리카TV 창업자, "트위치, 망 사용료 까봐" 2023-12-14 17:33:22
치지직, '뿌지직'을 언급하느냐"고 비아냥댔다. 언론 보도가 트위치의 대안으로 '치지직'을 언급한 것에 대해 반감을 드러낸 것이다. 서 이사는 액토즈소프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거쳐 2011년 아프리카TV의 전신인 나우콤 대표를 맡아 아프리카TV 플랫폼을 만들었다. 2021년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전 대표, '한국 철수' 트위치에 "망사용료 까 보라" 2023-12-14 17:17:17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서 이사는 과거 액토즈소프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거쳐 2011년 아프리카TV의 전신인 나우콤 대표를 맡아 현재의 아프리카TV 플랫폼을 만든 인물이다. 2021년 이후에는 아프리카TV 대표직에서 물러나 이사 겸 CBO(최고 BJ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juju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