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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 2024-11-17 12:16:23
환경부장관을, 2000년 1월 국무조정실장을 각각 역임했다. 한국신문상(1972), 세네갈 정부 녹십자훈장(1982), 홍조근정훈장(1985), 국민훈장 모란장(1987)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최효종(법무법인 린 변호사)씨와 딸 최다혜(미국 사우스앨라배마대 교수)씨 등이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트럼프 재집권] 대선 다음날 美흑인에 노예취급 문자 살포…FBI 조사 2024-11-08 16:09:48
미 앨라배마대 신입생인 앨리스 맥콜(18)은 대선 다음날인 6일 아침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가까운 플랜테이션에서 목화를 따게 됐으니 오후 1시까지 준비하라는 내용이었다. 행정을 담당하는 노예들이 갈색 밴에 태워 갈 것이라는 등의 설명까지 있었다. 플랜테이션은 과거 미국 남부에서 흑인들의 노예노동으로 운영되던...
美 남부 대학이 뜬다…진학 급증한 이유 2024-09-28 19:40:53
밴더빌트 등 남부 명문 사립대들은 물론 조지아공대, 클렘슨대, 앨라배마대 등 공립학교들이 이끌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WSJ가 미국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부 지역 공립대학으로 진학한 북부 출신 학생 수는 지난 20년간 84% 늘었고 2018년부터 2022년 사이에는 30% 증가했다. 앨라배마대의 경우 2002년 1%...
"美북부서 남부 대학 진학 급증…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2024-09-28 19:21:27
높아졌지만 최근 남부 대학들의 인기는 조지아공대, 클렘슨대, 앨라배마대 등 공립학교들이 이끌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WSJ가 미국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부 지역 공립대학으로 진학한 북부 출신 학생 수는 지난 20년간 84% 늘었고 2018년부터 2022년 사이에는 30% 증가했다. 앨라배마대의 경우 2002년 1%...
에스티팜, 신임 대표이사에 성무제 사장 선임 2024-06-19 17:09:16
졸업하고 서강대 유기화학 석사, 미국 앨라배마대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 입사해 먹는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를 공동 개발하는 등 신약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혁신전략개발실장으로 에스티팜에 합류했다. 에스티팜은 성 신임 대표가 미래 먹거리 발굴 및...
'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생인 닉 던랩(20·미국·사진)은 22일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다만 던랩이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 151만2000달러(약...
대학생이 PGA투어 제패...랭킹 4천여위 올라 2024-01-22 18:00:24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던랩은 이날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1991년 투손 오픈 챔피언 필 미컬슨(미국) 이후 PGA 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33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던랩은 2026년까지...
2개 자궁에 쌍둥이 1명씩…이틀 걸쳐 출산 성공 2023-12-24 09:31:33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23일 영국 BBC방송과 버밍햄 앨라배마대(UAB) 병원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 사는 켈시 해처(32)는 이 대학 병원에서 지난 19일 딸 쌍둥이 중 첫째를, 다음날에 둘째를 낳았다. 해처는 중복자궁증으로 두 개의 분리된 자궁을 가졌는데 각각의 자궁에 딸 한명씩을 임신했다. 그는 임신 39주차인 19일...
"100만분의 1 확률"…자궁 2개에 쌍둥이 1명씩 '출산 성공' 2023-12-23 22:03:54
새처(32)는 버밍햄 앨라배마대(UAB) 병원에서 지난 19일 자연분만으로 딸 쌍둥이 중 첫째를, 이어 20일 제왕절개 수술로 둘째를 낳았다. 해처는 중복자궁증으로 두 개의 분리된 자궁을 가지고 있었으며, 각 자궁에 딸 한 명씩을 임신한 상태였다. 임신 39주차에 세상 밖으로 나온 쌍둥이의 몸무게는 각각 3.4kg, 3.3kg으로...
자궁 2개 美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100만분의 1 확률" 2023-12-23 21:29:48
BBC방송과 버밍햄 앨라배마대(UAB) 병원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 사는 켈시 해처(32)는 이 대학 병원에서 지난 19일 딸 쌍둥이 중 첫째를, 다음날에 둘째를 낳았다. 해처는 중복자궁(double uterus)증으로 두 개의 분리된 자궁을 가졌는데 각각의 자궁에 딸 한명씩을 임신했다. 그는 임신 39주차인 19일 저녁 7시5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