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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자율과 연대로 움직이는 기업 2024-09-18 17:27:22
확인하지 말라고 한다. 재택근무 중 야근을 인정하고 휴가 시 별도 승인 절차도 없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이처럼 자유로운 근무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구성원이 회사를 ‘자유롭고 건강한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라고 여기는 마인드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롭다’는 것은 구성원이 각자의 삶과 일의...
"벤츠·BMW서 러브콜"…지프만 하루 1.2대씩 판 '비결'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3-06-10 06:00:04
▷야근이 많은 편인가요. 야근은 자유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근을 싫어해요 (웃음). 고객과의 약속이 저녁인 경우에만 합니다. ▷딜러로 일하면 장점은 뭔가요. 업무시간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외근이 많아서 사무실에만 갇혀있는 답답함이 없습니다. 다양한 직업의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야근 밥먹듯 했는데 공짜?...불공정 끝판왕 `포괄임금제` [전민정의 출근 중] 2022-12-16 18:22:17
● 선진국선 `근로시간 관리` 철저히…공짜야근 근절 `지름길` 그렇다면, 이러한 공짜야근을 뿌리뽑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연은 "실근로시간에 따라 임금이 결정될 수 있도록 근로시간의 정확한 기록·관리와 임금 산정 명확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포괄임금 오남용 사례가...
"아들아, 공무원이 최고다"…4000년 전 아버지의 진심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9-10 11:00:02
난다. 목수는 매일같이 야근해야 하지. 보석상은 밤새 허리를 구부리고 구슬을 꿰어야 하고, 이발사는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데다 고객을 찾느라 항상 돌아다녀야 해.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흙투성이가 되고, 벽돌공은 오물을 만져야 한단다. (중략) 하지만 서기관(글을 전문적으로 읽고 쓰는 공무원)만큼은 이런...
면접 30초 만에 "넌 탈락"…취업시장 '최대 빌런' 머스크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7-02 07:00:03
입사해도 상시 야근에 CEO가 “더 열심히 탁월하게 일하라”고 직원들을 압박하는 회사.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그런데도 전 세계 젊은 인재들에게 선망의 기업입니다.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 유니버섬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대졸 공학도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기업 1위가 스페이스X, 2위가 테슬라였습니다. 이...
"임산부에 야근·음주 강요"…새마을금고 내 직장 갑질 심각 2022-02-06 14:00:11
한 제보자는 "이사장이 임산부에게 야근과 음주를 강요하고 직원들에게 이삿짐을 나르게 하며 이사장 자녀 결혼식 청첩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게 한다"며 "CCTV로 직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손님이 많은데도 직원에게 쌍욕을 한 적도 많다"고 주장했다. 친인척을 금고에 취업시키고 개인 담보물을 과다 감정해 공금을...
`도둑맞을까봐`…현금 3억여원 땅에 묻은 중국인, 25% 손실 2020-05-04 20:38:37
끼었으며, 일부는 만지기만 해도 부서질 정도였다. 왕씨는 이러한 파손 지폐가 집에 10여묶음 더 있다면서, 5년 전 총 200만 위안을 땅에 묻었다고 밝혔다. 왕씨는 "부모가 장사를 하는데,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해 (모았다)"면서 또 "텔레비전에서 돈을 은행에 보관하면 은행카드를 도둑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다발로 묶...
중국서 현찰 3억여원 땅속에 묻어뒀다 훼손…25% 손실 2020-05-04 16:57:09
부서질 정도였다. 왕씨는 이러한 파손 지폐가 집에 10여묶음 더 있다면서, 5년 전 총 200만 위안을 땅에 묻었다고 밝혔다. 왕씨는 "부모가 장사를 하는데,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해 (모았다)"면서 또 "텔레비전에서 돈을 은행에 보관하면 은행카드를 도둑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다발로 묶어서 마당에 묻었다"고 말했다....
[알쓸신JOB] 구직자 10명 중 9명 ‘자소서 포비아’…입사 지원 포기까지 이어져 2020-04-27 14:37:00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기피하는 회사 유형은 야근, 주말 출근 등 개인 워라밸을 침해하는 회사였다. 이러한 기업에 입사하기 싫은 이유는 ‘육체, 정신적 건강을 잃을 것 같아서(44.0%,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회사 유형은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가진 기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두 번은 없다' 박세완 향한 곽동연의 '찐'사랑 고백…시청률도 '껑충' 2019-12-29 08:44:01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해준은 세차장에서 혼자 야근(?)중인 박하를 찾아갔고, “너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는 거 안타까워서 더 이상은 못 보겠어. 나 너 좋아해”라고 박력 넘치게 자신의 찐사랑을 고백했다. 이 고백을 듣고 기절할 듯 놀라는 박하의 표정이 36회의 엔딩을 장식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