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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닥친 AI 계절…농식품부, 장차관 모두 현장 찾아 예방 총력 2024-10-10 18:00:04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SFTS는 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시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률이 20%에 달할 정도로 높다. AI 인체감염은 AI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전염병으로, AI에 감염된 가금류나 포유류와 접촉해 발생한다. 아직 국내에선 AI 인체감염 발생...
"중환자실 자리 없어요"…제주서 광주까지 이송된 60대 2024-09-19 14:00:08
야생 진드기에게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이 의심된 60대 여성이 중환자실 부족 등으로 제주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광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제주도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9분께 SFTS 감염이 의심되는 60대 여성 A씨의 응급치료를 위해 상급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소 생간 먹고 '야토병' 증상…최종 검사는 음성 2024-07-12 12:23:49
tularensis)에 감염돼 발생한다. 야생 토끼를 비롯한 야생 설치류에게 물리거나 접촉해 감염된다. 개나 고양이를 흡혈한 모기나 진드기를 통해 사람에게 옮겨지기도 한다.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치명률은 높다. 다만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아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지역사회에서 확산할 가능성은 낮다....
"밭일하다 물렸다" 백신·치료제도 없는 SFTS 환자 잇따라 발생 2024-07-12 01:11:06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18.7%로 매우 높다. 감염 시 4~15일을 거쳐 고열(38~40℃)이 3~10일가량 지속되고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나타낸다. 1년 중 주로 야외 활동이 활발한 4~11월에 많이 발생하며, 중장년층이나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다. 예방 백신과...
곱창집에서 무심코 먹었는데…건강하던 20대 男 '발칵' 2024-07-08 15:23:29
사체를 만지거나 생으로 먹거나, 감염된 진드기, 모기 등 매개충에 물려 감염된다. 발열, 오한, 두통, 설사 등을 동반하며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복기는 3~5일 정도로, 최대 14일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2006년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제1급...
울지마마이펫, 헬프애니멀에 유기동물 보호 위한 반려동물 위생용품 기부 2023-08-29 14:54:35
후원된 제품중 퇴치비누는 집먼지와 진드기, 벌레, 세균퇴치 제품으로 수의사와 공동개발하여 반려동물의 예민하고 민감한 피모와 피부 진정과 가려움증 예방 등 반려동물 피부를 고려한 성분의 반려동물 목욕 비누이다. 헬프애니멀 성진택 이사는 "이번 울지마마이펫으로 부터 전달받은 반려동물 목욕, 위생용품을 위기의...
"치명률 높은 감염병 '큐열',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2023-06-21 06:18:59
양, 염소 등의 젖이나 소변, 분만물이지만 야생동물, 애완동물, 새, 진드기 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매개될 수 있다. 사람은 에어로졸(미세입자)화 된 균의 흡입을 통해 감염되며, 이런 에어로졸은 감염원에서 최대 5∼15㎞까지 퍼질 수 있다. 외국에서 감염된 임신부가 분만한 후 병원 내에 전파된 사례가 있었지만, 사람 간...
"오름 갔다가 진드기 물려"…SFTS 환자 또 발생 2023-06-16 11:41:16
제주에서 야생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또 발생했다. 16일 제주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제주시에 거주하는 A(38)씨가 야외활동 후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14일 병원을 찾아 SFTS 검사를 한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올해 제주지역 3번째 SFTS 환자다....
"벌초·성묘 때 이 감염병 각별히 주의해야" 2022-09-01 09:09:44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많이 발생하는 쓰쓰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오한, 근육통, 가피(물려서 생긴 딱지),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감염된 참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명률이 평균 16.3%로 높아 더욱 주의가...
"감기로 착각했다가 죽을 뻔"…가을철 두통·고열, '이 병' 의심 [건강!톡] 2021-10-24 09:10:55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라는 세균에 감염된 야생동물의 배설물이나 흙, 풀 등을 오염시키고 거기에 사람의 피부가 노출되어 감염된다. 5~7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황달, 신부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방치할 경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고 생명에 위협을 주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