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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2024-11-20 12:00:01
이용약관을 심사해 총 47개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모는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해외직구 금액은 2021년 5조1천억원에서 2022년 5조3천억원, 지난해 6조8천원으로 증가세다. 지난해 기준 해외직구 국가별 점유율은 중국이 48.7%로 가장 높았다. 1년 전보다...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하는 알리·테무…공정위, 약관 시정 2024-11-20 12:00:01
사업자에게만 유리하게 설정한 약관도 지적됐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측은 향후 소비자 분쟁 발생 시 한국 민사소송법에 따르도록 약관을 시정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직구에 대해 안전성 조사 결과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이 많다며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소비자들에 특별 주의할 것을...
"보험으로 100% 보장되는 펀드라면서요?" [윤현철의 Invest&Law] 2024-11-18 07:00:13
면책 약관이 당연히 존재하고, 이 사건 보험계약에 면책 약관이 존재하는지는 펀드 가입의 중요한 고려 사유가 아니었다”고 봐 계약의 취소를 부인했다. 다만 법원은 투자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며 판매사의 일부 손해배상 책임만은 인정했다. 또 피델리스펀드 사건에선 보부 범위가 매출채권의 100%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가격 불린 '스·드·메' 깜깜이 비용 없앤다 2024-11-14 17:30:18
표준 약관도 마련하기로 했다. 사업자가 스드메 패키지’ 등 묶음 상품에 포함된 서비스의 세부 가격을 상세히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계약서에 없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것을 막는 내용 등이 포함된다. 정부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시행한 ‘결혼 서비스 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 비용은 평균 2468만원으로 집계됐다....
결혼식 비용 2300만원 드는데 '깜깜이'…정부 칼 빼들었다 2024-11-14 14:25:21
보호 강화를 위해 내년 3월까지 결혼준비대행서비스 계약의 표준 약관 제정도 추진한다. 사업자가 '스드메 패키지' 등 묶음 상품에 포함된 서비스의 세부 가격을 상세히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계약서에 없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것을 막는 내용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결혼식장부터 스·드·메까지” 결혼서비스 불공정 손본다 2024-11-14 11:45:37
못한 추가 비용 발생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혼서비스 가격 투명화’도 시행한다.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 계약의 표준 약관 제정도 추진한다. 사업자가 ‘스드메 패키지’ 등 묶음 상품에 포함된 서비스의 세부 가격을 상세히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계약서에 없는...
[고침] 경제(예식장·웨딩플래너에 신고의무…'결혼서비스…) 2024-11-14 11:02:44
약관 제정도 추진한다. 사업자가 '스드메 패키지' 등 묶음 상품에 포함된 서비스의 세부 가격을 상세히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계약서에 없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것을 막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서비스 품목별로 환불·위약금 부과 실태 조사도 진행한다. 결혼 서비스 이용 경험자의 선택...
예식장·웨딩플래너에 신고의무…'결혼서비스업' 제정 추진 2024-11-14 09:00:03
약관 제정도 추진한다. 사업자가 '스드메 패키지' 등 묶음 상품에 포함된 서비스의 세부 가격을 상세히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계약서에 없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것을 막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서비스 품목별로 환불·위약금 부과 실태 조사도 진행한다. 결혼 서비스 이용 경험자의 선택...
"LTE 요금도 낮춰라"…통신3사 다시 압박한 정부 2024-11-13 18:20:24
약관을 고쳤는데도 LTE 요금 인하를 주문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지적이다. ○영업이익률 한 자릿수인데…유 장관은 선택약정 할인 제도와 관련해 24개월 약정을 선택한 경우 12개월 약정보다 중도 해지 위약금이 더 크게 발생하는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통신업계가 국민의 관점에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전쟁 AI' 안 만든다더니…슬쩍 레드라인 넘은 빅테크 2024-11-13 17:40:09
중이다. 앞서 오픈AI는 자사 서비스 관련 이용 약관에서 군사 및 전쟁 응용프로그램에 자사 AI 사용을 막는다는 조항을 삭제하기도 했다. 지난 6월 폴 나카소네 전 미국 국가안보국(NSA) 국장을 이사회 구성원으로 영입한 것도 국방 사업 확대를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반면 구글에선 직원들이 AI의 군사화에 강하게 반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