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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4년 전 타다금지법 빼닮은 '닥터나우 금지법' 2024-11-19 17:42:32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이다. 국내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 닥터나우가 올 3월 의약품 도매상 비진약품을 설립한 게 계기다.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서 처방받은 환자들의 ‘약국 뺑뺑이’를 줄여주자는 취지에서 비진약품을 세웠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보유하지 않은 동네...
'닥터나우 방지법' 발의…스타트업 vs 약사단체 충돌 2024-11-17 17:55:08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플랫폼이 환자에게 경제적 이익이나 정보를 제공해 특정 약국으로 유인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담겼다. 의사 출신인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다. 이 법안은 최근 의약품 도매 자회사인 비진약품을 설립하고, 의약품 판매업 허가를 받아 사업을 시작한 닥터나우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환자의 편리한 약국 선택권 막는 ‘닥터나우 방지법’ 철회” [Geeks' Briefing] 2024-11-15 11:03:03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약사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발의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이미 약 배송이 어려운 스타트업들에 추가적인 규제를 가하는 내용으로, 환자들에게 다양한 약국을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법안이기에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혁신의 본질은 일상 속...
식약처·제약회사 약사법 해석 갈등…법원선 판매중지 ‘제동’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4-11-14 07:00:07
취소돼야 한다"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약사법 71조 1항' 적용 범위가 쟁점위 사건에서 식약 당국 처분 근거가 된 약사법 71조 1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은 자(…)에게 (…)53조 1항·61조(…) 및 62조를 위반하여 판매·저장·진열·제조 또는 수입한 의약품 (…)등을...
방심위, 비만치료제 '위고비' 불법 판매 정보 시정요구 2024-11-11 15:41:08
판매하거나 판매를 알선·광고하는 정보는 약사법에 저촉돼 방심위 시정요구 대상이 된다. 방심위는 "최근 위고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며, 온라인 불법 판매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정보에 대한 신속 차단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위고비의 오·남용...
에듀팜잡, '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2024-10-26 10:00:01
기본적인 이해 없이 약국에 취업하는 경우 약사법이나 관련 규정에 대한 지식이 없어 실수로 약사법에 위배되는 행동이나 판단을 할 수도 있어 약국 취업 전 관련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약국 사무원 교육 전문 에듀팜잡이 ‘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
韓 경제성장 '빨간불'...성장률 전망 하향 불가피 [오한마] 2024-10-24 11:36:00
약사법 위반에 따라 오는 2025년 1월 6일까지 3개월간 판매업무 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정지 금액은 351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봉엘에스, ‘리라글루티드’ 합성 기반 특허 등록 네 번째 소식입니다. 대봉엘에스는 비만치료제 ‘리라글루티드’의...
무허가 의료 제품을 질병 치료용으로…제조·판매 일당 3명 적발 2024-10-24 09:52:14
약사법',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사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피의자들의 범죄 수익 약 2억2천만 원에 대한 가압류도 결정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요실금 등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무허가 제품이 제조·판매된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에...
고려제약에 수억원대 불법 리베이트 의혹…의사 첫 구속 2024-10-23 08:37:12
총액은 4억 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찰은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고려제약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지난 7일 기준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의사 305명 등 총 346명을 입건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의약품 간접수출' 위법 논란 2024-10-20 17:39:23
약사법 해석’ 논란으로 혼란에 빠졌다. 쟁점은 제약사가 국내 수출업자에게 의약품을 공급하는 간접수출을 판매로 볼 것인지 여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이후부터 이를 판매로 보고 제재를 시작했다. 권동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연재에서 “50년 넘게 이어온 간접수출 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