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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투자 놓친 이유가"…투자비 지원 불발에 인니 향했다 2024-07-06 16:20:09
인텔은 베트남 정부에 33억달러(약 4조56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15%의 현금 지원을 요청한 것. 인텔은 베트남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자 사업지를 폴란드로 변경했다. 기획투자부는 문건을 통해 "최근 많은 대기업들이 베트남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하러 왔지만 투자 지원에 대한 규정이 부족해 다른...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2024-07-06 16:19:17
길이는 약 10m였으나 같은 날 오후 11시께에는 150m로, 이날 오후 기준으로는 220m로 확대됐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에는 제방이 허물어져 터져 나온 물이 농작지와 주택 지붕을 삼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따라 약 50만명이 사는 화룽현을 오가는 모든 도로가 통제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을...
증시 호황에 시총 '10조엔' 넘는 日기업, 반년만에 10개→19개 2024-07-06 15:47:49
52조4천억엔(약 450조6천억원)으로 NTT가 상장 직후인 1987년 5월에 기록한 일본 기업 역대 최대 시총 48조6천720억엔(약 418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이어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22조4천억엔), 키엔스(17조6천억엔), 소니그룹(17조4천억엔), 히타치제작소(17조1천억엔) 순으로 시총이 많았다. 닛케이는 거품(버블) 경제...
비트코인, 연이은 악재…엇갈리는 3분기 반등 전망 2024-07-06 15:38:38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엔 한 달 만에 약 20% 급락하면서 가격이 5만7000달러 선까지 내려왔다. 올해 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부터 촉발된 상승세를 대부분 반납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하락을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근거는 ‘공급 과잉’이다. 암호화폐 시장...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5% 득표(종합2보) 2024-07-06 15:35:53
약…'하메네이 충성' 잘릴리 꺾어 '사상 최저' 1차 투표율보다 10%p 높은 49.8% 기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70)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내무부와 국영 매체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결선투표 개표가 잠정...
"내가 좋아하는 여잔데"…친구 감금·폭행한 일당 '긴급체포' 2024-07-06 15:13:20
경찰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 지점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A씨 등을 발견했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긴급체포됐다. 이들은 피해남성이 A씨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난다는 이유로 감금·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어쩐지 요새 안 보이더라…"우리 동네는 벌써 다 망했어요"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06 14:46:54
폐업 점포 중 약 60%가 수도권인 것이다. 전국에 영업 중인 탕후루 매장은 1470곳인데, 이중 경기도 431곳, 서울 246곳, 인천 109곳으로 53%가 수도권이다. 수도권 경쟁이 치열한 만큼, 도태되는 업체도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개업한 탕후루 가게는 1327곳인데 올해 반기엔 77곳에 그쳤다. 다만 여전히...
물에 잠긴 인도 북동부…52명 사망·210만명 피해 2024-07-06 14:29:02
당국은 마을 3천208곳이 물에 잠겼고 농경지 5만7천18㏊(약 570㎢)가 침수됐다고 전했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임시 대피소 247곳을 마련해 주민 76만여명을 수용하고 생필품을 배부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 인도 기상청(IMD)은 이번 주초 아삼주와 인근 3개 주에 대해 홍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인도 북부에서는 보통...
음주단속 도주 운전자 쫓다 추락…경찰관 '다리 골절' 부상 2024-07-06 14:20:15
추격했다. 그러던 중 B 경감이 약 7m 높이에 이르는 비탈길에서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 경감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차량을 통해 신원을 특정한 후 행방을 쫓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속보] 전북 남원서 식중독 의심환자 약 1000명...24개 학교서 발생 2024-07-06 14:13:33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