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피란민 살해하고 딸 빼앗은 독일 부부 종신형 2025-02-11 04:19:11
여성, 43세 남성 부부에게 살인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각각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독일 형법상 종신형을 받으면 15년간 가석방이 제한된다. 부부는 지난해 3월 27세 우크라이나 여성과 그의 51세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부...
신생아 빼앗고 우크라이나 엄마·할머니 살해한 독일 부부 2025-01-08 15:42:04
SWR방송에 따르면 살인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부부는 이날 만하임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스스로 혐오스럽다고 느낀다"며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독일 남서부 잔트하우젠에 사는 부부는 지난해 3월 27세 우크라이나 여성과 그의 51세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호수에 유기한...
"아기 데려가려고"…피란민 살해한 비정한 부부 2025-01-08 07:41:01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살인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부부는 이날 만하임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차이트와 SWR방송이 보도했다. 독일 남서부 잔트하우젠에 사는 이 부부는 지난해 3월 27세 우크라이나 여성과 그의 51세 어머니를 둔기로...
"딸 갖고 싶어서" 우크라 피란민 살해한 독일 부부 2025-01-07 23:39:36
SWR방송에 따르면 살인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부부는 이날 만하임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스스로 혐오스럽다고 느낀다"며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독일 남서부 잔트하우젠에 사는 부부는 지난해 3월 27세 우크라이나 여성과 그의 51세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호수에 유기한...
[단독] 캄보디아 범죄단지로 팔려간 지적장애인…수사 착수 2024-12-24 09:08:17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한국인 이모 씨(25)를 약취·유인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박모 씨(26)를 대포통장 명의자로 내세워 로맨스스캠·리딩방 등 사기범죄를 벌이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캄보디아 교민들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가을 '캄보디아에 오면 큰돈을 벌...
배달 라이더 발목에 전자발찌 버젓이…"아이들 배달시 주의" 2024-09-24 10:40:29
성범죄의 경우 강간·강제추행, 강력범죄는 살인·강도·약취유인으로 규정했다. 특히 마약범죄도 배달업에 종사할 수 없는 범죄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17일부터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2, 제5조의4, 제5조의5, 제5조의9...
아름, '사기 전과' 전 남친에 가스라이팅 당했나…피해자들 "한통속" 2024-06-14 08:22:52
발표했다. 이후 변호사 선임 비용, 아이 치료비 명목으로 팬들에게 접근해 금전을 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름은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남편의 동의 없이 데리고 있으면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등 교육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 유인, 아동복지법 위반)로 모친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상태다....
"티아라 출신 아름, 돈 안 갚아"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2024-06-13 20:18:32
경찰서로부터 2건의 고소장을 추가로 이송받아 수사 중이다. 지난달 이 씨는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남편의 동의 없이 데리고 있으면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등 교육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 유인, 아동복지법 위반)로 자신의 모친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기도 했다. 이 씨는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학교 폭력 검거학생 3명 중 1명이 중학생 2024-06-06 18:41:38
성폭력 25.1%(3871명), 기타(체포·감금, 협박, 약취유인 등) 8.2%(1272명), 금품 갈취 8.2%(1260명) 순이었다. 전체 검거 인원을 연령별로 나누면 중학생이 5005명(32.4%)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기타(학교 밖) 4915명(31.8%), 고교생 3815명(24.7%) 등이었고 초등학생도 1703명(11.0%)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두...
더 어려지고 과격해졌다…초등생 학폭 '껑충' 2024-06-06 14:32:00
성폭력 25.1%(3천871명), 기타(체포·감금, 협박, 약취유인 등) 8.2%(1천272명), 금품갈취 8.2%(1천260명), 모욕·명예훼손 6.6%(1천23명), 강요 1.6%(241명), 재물손괴 1.4%(222명) 순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해 강요를 제외하고 모든 범죄유형에서 검거 인원이 늘었다. 특히 금품갈취(16.3%↑), 재물손괴(31.4%↑) 유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