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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정용진 인맥에 '깜짝' 2024-11-21 07:42:05
미국에서 이뤄진 만남에선 트럼프 주니어가 약혼녀를 데려와 정 회장에게 소개하고 함께 식사하기도 했다고 한다. 올해 들어선 재회 횟수가 더 잦아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올해 두차례 공식 방한 당시 모두 정 회장과 만났고 이와 별개의 개인적인 만남도 있을 정도로 더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
정용진, 트럼프 '실세'와 막역...가교 역할 할까 2024-11-21 06:27:57
이어갔다. 지난해 미국에선 트럼프 주니어가 약혼녀를 데려와 정 회장에게 소개하고 함께 식사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두 사람은 자주 만났다. 트럼프 주니어는 올해 공식적으로 두차례 한국을 찾았다. 지난 4월 국내 한 기업의 초청으로 공익 목적의 자금 모금차 방한했고 8월에도 한 보수 청년단체가 주관한 정치 콘퍼런...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막역…정용진 회장, 경제외교 가교 되나 2024-11-21 06:01:00
미국에서 이뤄진 만남에선 트럼프 주니어가 약혼녀를 데려와 정 회장에게 소개하고 함께 식사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선 재회 횟수가 더 잦아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올해 공식적으로 두차례 한국을 찾았다. 지난 4월 국내 한 기업의 초청으로 공익 목적의 자금 모금차 방한한 데 이어 8월에도 한 보수 청년단체가 주관한...
"대기업 대표가 내 약혼녀의 스폰서였다"…40대 男의 폭로 2024-11-19 23:18:14
시작해 최근까지 동거해 왔다. A씨는 약혼녀의 아버지가 중병에 걸리자 병간호를 자처했고, 부친상 당시에도 부고장에 사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가족 역할을 했다고. 그런데 얼마 전 A씨는 우연히 여자 친구의 다이어리를 보다가 B씨의 이름과 함께 '첫 성관계 300만원'이라는 메모를 발견했다. 약혼녀는 "B씨는...
"약혼녀, 유명 대기업 대표와 성매매"…충격에 파혼한 사연 2024-11-19 09:44:51
약혼녀가 한 유명 대기업 대표와 금전 등을 받고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결국 파혼하게 됐다는 사연이 한 언론사에 보도됐다. 19일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40대 남성 제보자 A씨는 지난해 2월 문화 예술계에 종사하는 40대 초반 여성을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양가 허락을 받고 동거를 시작했다....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2024-11-06 19:51:55
잡았다.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도 전당대회에서 발언하는 등 선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도 이번 선거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 2기 행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모두 아버지의 2016년, 2020년 대선 캠페인 때도 적극적으로...
[특파원 시선] 트럼프의,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2024-07-20 08:08:00
길포일(도널드 주니어의 약혼녀),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 등이 나흘간의 전당대회 '프라임타임' 때 연설했다. 특히 트럼프 차남 에릭의 부인인 라라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이번 전당대회를 실질적으로 준비한 명실상부한 '주최측'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대는 '불사조'...
대관식 같았던 93분…멜라니아·이방카 올 대선 첫 등장 2024-07-19 20:12:43
아시아, 중동 등 모든 지역에서 침략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들은 감옥에서, 정신병원에서 몰려온다”고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유세장에는 부인 멜라니아가 참석했고, 장녀 이방카 부부, 장남 도널드 주니어와 약혼녀, 차남 에릭 부부, 손자·손녀들이 총집결했다. 멜라니아와 이방카가 이번 대선 유세현장에 나타난...
총격사건 말하며 화합 강조한 트럼프…최장 연설기록 경신 2024-07-19 16:41:03
정신병원에서 몰려온다”고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유세장에는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부인 멜라니아가 참석했고, 장녀 이방카 부부, 장남 도널드 주니어와 약혼녀, 차남 에릭 부부 등과 손자·손녀들도 총집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전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등장해 지지 연설을 하기도 했다....
[美공화 전대] "파이트" "승리하리라" 울려 퍼진 눈물·환호·열광의 93분 2024-07-19 15:04:44
약혼녀, 차남 에릭 부부 등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자·손녀들이 총집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자 행사장 천정에서는 빨간색, 파란색, 흰색, 금색 등의 풍선 10만여개가 쏟아져 내렸다.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무도 잠들지 말라'의 가사인 '승리하리라(vincero)'가 울려 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