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재IC 일대에 2.3만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4-11-07 17:15:24
양곡도매시장 부지에 연면적 20만㎡ 규모 연구·교육시설과 주거시설을 갖춘 AI서울 테크시티가 들어선다. 남쪽 양재동 KCTC 부지엔 AI 기업을 위한 강남데이터센터와 연구시설도 지어진다. 서초구는 민간 기업 유치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고시한 양재ICT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에 따르면 지구로 지정될 경우...
미래 농업·농촌 한눈에…농식품부, 농업박람회 개최 2024-09-03 11:00:12
7대 농촌 특화 지구를 설명하는 장소다. 대표 농산물을 선정해 역사, 요리법, 산업적 활용 등을 알려주는 '올해의 농산물관'도 첫선을 보인다. 올해 주제는 콩으로, CJ제일제당[097950], 풀무원[017810] 등 식품기업에서 제품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농촌 소멸 대응과 청년 일자리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분당급 규모·인프라…김포가 확 달라질 것" 2024-08-02 17:16:05
구축할 계획이다. 양곡지구 등 주변 4개 지구를 합치면 분당신도시에 버금가는 생활권이 된다.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자족 기능까지 갖추면 수도권 서부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베드타운 벗어나 자족 도시로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한강2신도시는 마산동과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에...
4.6만가구 '김포한강2신도시' 만든다 2024-07-30 18:18:08
이번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김포한강2신도시는 2026년 지구계획을 확정 짓고, 2030년 최초 분양을 할 예정이다. 김포한강2신도시는 김포시 마산동과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에 걸쳐 731만㎡ 규모로 건설된다. 조성을 시작한 김포한강신도시와 양곡지구 생활권 사이에 있어 광역교통, 자족시설 등을 공유하게 된다. 김포에는...
'분당급 신도시'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지정…2030년 첫 분양 2024-07-30 11:00:00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완료돼 오는 31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포한강2는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한 첫 신규 택지다.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원 731만㎡ 땅에 4만6천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30년 최초 분양을 목표로 한다. 김포한강2는 하남 교산(3만3천가구),...
국토부, ‘지역별 맞춤 지원’ 지역개발사업 공모 최종 선정 2024-07-12 09:37:15
마을 양곡창고 ‘대청호 안읍창(安邑倉)’을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감자옥수수 테마광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또한 청송군은 ‘백자의 숲’ 조성을 통해 청송백자를 관광 브랜드화 하고, 제작공방과 조각공원 등 관광객이 지역 전통상품인 청송백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횡성·충북·천안, 투자선도지구로…스마트농업·모빌리티 특화 2024-07-12 06:00:04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투자선도지구 3곳과 지역주민이 원하는 생활·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7건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에는 각종 규제 특례와 기반시설 조성 등에 필요한 자금 최대 100억원이 지원된다. 횡성군은 e-모빌리티 연구개발시설, 전기차 배터리 제조시설 등을 갖춘...
서울 성수동에 세계 최대 '창업허브' 만든다 2023-06-21 18:31:29
삼표레미콘 부지 일대를 ‘글로벌미래업무지구’로 지정했다. 성수동에 무신사, 크래프톤, SM엔터테인먼트 등의 혁신 기업을 유치하기도 했다. 유니콘 창업허브를 통해 성수동을 스타트업, 하이테크 기업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대형 기업을 유치한 이곳이 스타트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나고, ...
성수동에 스타트업 1000개 들어설 건물 짓고…유니콘 50개 만든다 2023-06-21 14:58:11
일대를 ‘글로벌미래업무지구’로 지정했다. 성수동에 무신사, 크래프톤, SM엔터테인먼트 등을 유치한 데 이어 스타트업과 하이테크 기업들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두 개의 기업 전진기지와 기존 성수동 분위기가 만나면 거의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곳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제포커스] 언제까지 밥심으로 살 것인가 2023-04-26 17:58:25
1.5도’라는 상징적인 목표가 깨진다는 것이다. 지구 온도 1.5도란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도 높아지는 수준에서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는 목표인데, 세계 인구가 단순히 먹고사는 것만으로 2100년까지 1도 이상을 올린다는 경고가 나왔다. 음식 중에서도 소고기나 유제품 등 소 사육에 의한 위협은 잘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