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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 첫 재판에 불출석 2023-02-23 11:43:32
양선길 쌍방울그룹 회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변호인 1명과 함께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의 변호인으로는 2명이 출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중 한 변호인은 김 전 회장의 불출석 사유를 묻는 말에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법무법인 광장...
[단독] "빨리 나가!" 직원 내쫓은 김성태 동생…뇌물 증거 없애 2023-02-08 13:14:44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을 구속 기소한 데 이어 7일엔 김 전 회장의 수행비서 박모씨를 압송해 조사하면서 수사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김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도 태국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귀국을 앞두고 있다. 수사를 맡은 수원지방검찰청...
이재명 '백현동 피의자'로…檢, 40곳 압수수색 2023-02-07 18:27:21
형사6부는 지난 3일 김 전 회장과 양선길 쌍방울그룹 회장을 구속기소한 데 이어 이들의 수행비서인 박씨를 상대로도 고강도 조사에 들어갔다. 박씨는 김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왔던 인물로 최근 캄보디아에서 검거돼 이날 귀국했다. 수사팀은 김 전 회장의 휴대폰 등 박씨가 갖고 있던 여러 물품을 증거로 확보해...
김성태 금고지기, 다음주 귀국 전망…대북송금 수사에 '속도' 2023-02-07 13:23:31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모 씨도 이날 오전 국내로 송환됐다.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박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전 회장과 양선길 쌍방울 회장은 지난달 10일 태국 빠툼타니 한 골프장에서 검거돼 같은 달 17일...
'송환거부'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항소 포기…내주 귀국 전망 2023-02-07 12:57:51
전망된다. 김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모 씨도 이날 오전 국내로 송환됐다.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박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전 회장과 양선길 쌍방울 회장은 지난달 10일 태국 빠툼타니 한 골프장에서 검거돼 같은 달 17일 귀국했다....
쌍방울 "김성태·양선길 전·현 회장 기소 사실…세부내용 확인 중" [주목 e공시] 2023-02-06 08:37:12
전 회장과 양선길 현 회장이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횡령·배임, 자본시장법 위반을 비롯해 그 밖의 혐의로, 양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 쌍방울은 "두 명이 해당 혐의로 기소된 사실만 확인했으며, 자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김성태 쌍방울 前회장 재판행…이재명 '사법 리스크' 더 커져 2023-02-04 00:56:08
김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대북 사업을 추진하면서 북한에 스마트팜 비용 등 지급 명목으로 약 800만달러를 불법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2억6000만원 규모 뇌물 및 3000만원의 정치자금 제공...
[속보]검찰, '쌍방울 비리 의혹' 김성태 전 회장 구속기소 2023-02-03 20:37:30
등 관련 자료를 삭제하도록 지시해 증거를 없앴다는 증거인멸교사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20일 간의 구속 기한 동안 범죄 사실을 조사해 일부 혐의에 대해 우선 기소했다. 검찰은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도 김 전 회장과 공모해 358억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김성태도 재판행…커져가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2023-02-03 20:34:15
전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그룹 회장을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지 2주 만이다. 두 사람은 태국에서 8개월여간 도피 생활을 하다가 지난달 10일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일주일 후인 17일 국내로 돌아와 검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김성태 해외 도피 도운 쌍방울 임직원 12명 재판행 2023-01-30 21:52:31
이달 10일 태국 빠툼타니 지역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두 전·현직 회장은 지난 20일 구속돼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김 전 회장은 4천500억원 상당의 배임 및 수백 원에 이르는 횡령, 200억원 전환사채 허위 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50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