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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국가성평등지수' 65.4점…15년 만에 첫 '후퇴' 2025-04-17 14:49:34
성평등 수준을 보면 교육(95.6점)이 가장 높았다.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양성평등의식(73.2점), 돌봄(32.9점), 의사결정(32.5점)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크게 나빠진 영역은 양성평등의식으로 전년 대비 6.8점 줄었다. 특히 양성평등의식 영역의 세부 지표인 '가족 내 성별 역할 고정관념'은...
韓 성평등지수 처음으로 '하락'…"가족내 성별고정관념 더 확고" 2025-04-17 06:44:34
성평등 수준에서 교육(95.6점)이 가장 높았고,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양성평등의식(73.2점), 돌봄(32.9점), 의사결정(32.5점)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크게 후퇴한 영역은 양성평등의식으로 전년 대비 6.8점 줄었다. 양성평등의식 영역 세부 지표인 '가족 내 성별 역할 고정관념'은 60.1점에서...
'국가성평등지수' 첫 후퇴…점수 떨어진 적 없었는데 무슨 일? 2025-04-17 06:43:23
영역별 성평등 수준을 보면 교육(95.6점)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건강(94.2점), 소득(79.4점), 고용(74.4점), 양성평등의식(73.2점), 돌봄(32.9점), 의사결정(32.5점)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크게 나빠진 영역은 양성평등의식으로 전년 대비 6.8점 줄었다. 특히 양성평등의식 영역의 세부 지표인 '가족 내 성별 역할...
유럽 초저출산 비상…독일도 합계출산율 1.4명 밑으로 2024-12-25 11:57:39
가족 친화적인 정책과 양성평등을 통해 출생아 수 증가 효과를 봤던 국가들에서도 출산율이 하락했다고 짚었다. 핀란드는 2010년 합계출산율이 1.87명을 기록했고 2010년 중반까지는 출산율이 EU 평균을 웃돌았다. 그러나 이후 하락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26명까지 떨어졌다. 프랑스는 2022년 합계출산율이 1.79명으로...
조희연 서울교육감 "스스로 판단할 힘 기르게 양극단 생각 다 들려줘야" 2024-08-04 18:06:25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평등교육의 기조 위에서 수월성과 다양성이 존중돼야 합니다. 서울만 해도 과학 올림피아드에서 1등을 하는 학생부터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까지 다양합니다. 진보도 시야가 넓어져야 합니다. ▷임 교육감=사실 평등교육은 진보의 이념만도 아닙니다. 시작은 보수정부에서 했으니까요....
이석용 농협은행장, 여성책임자 RM 역량 강화 특강 실시 2024-07-07 11:16:52
△업무전문성 △리더십과 팀워크 △윤리의식 △커뮤니케이션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강연을 했다. 이석용 행장은 이날 강의에서 “기업금융 역량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우량기업 발굴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방면의 역량을 동시에 갖춰 농협은행의 핵심 리더가 ...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장 1위는 대기업…공무원 한참 앞질러 2024-05-30 09:24:11
'안정성'(10.9%) 순이었다. 청소년의 양성평등, 인권 의식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초등(4∼6학년)·중·고교생의 96.7%는 '남자와 여자가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난 2022년 조사 때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청소년의 94.2%는 '우리나라에 살고...
청소년 30% "대기업 갈래요"...공무원 인기↓ 2024-05-29 17:14:46
장래성'(11.1%), '안정성'(10.9%) 등이었다. 청소년의 양성평등, 인권의식은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2023년 초등(4∼6학년)·중·고교생의 96.7%는 '남자와 여자가 모든 면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2022년 조사 때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 의식은 201...
[커버스토리] 기세 좋던 '핑크 타이드'…왜 갑자기 꺾였을까 2023-12-18 10:01:01
강세’ 추세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양성평등, 소수자 보호 등 좌파가 내거는 가치들이 예전보다는 관심을 덜 끄는 듯합니다. 삶의 구체적 문제에 더 주목하는 유권자들이 늘어난 때문으로 보입니다. NIE 포인트1. ‘핑크 타이드’의 역사를 정리해보자. 2. ‘핑크 타이드’에 균열이 생긴 이유를 알아보자. 3....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세상을 이롭게’, 협약 체결 2023-12-15 19:51:17
‘평등’한 관계를 누릴 수 있는 사회공동체의식을 갖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소외나 차별받기 쉬운 이주민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학, 영상, 축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문화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향후 세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