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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2024-09-26 17:52:48
보여줄 때가 많았다. 불꽃축제를 보려는 운전자들로 서울 강변북로가 주차장이 되는가 하면, 핼러윈 행사의 무질서한 행렬이 안전관리 부실과 겹쳐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익명에 기댄 온라인상의 모습도 부끄럽다. 2022년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69세 인터넷 사용자 1000명...
"기름에 물이 섞였어요" 같은 주유소 이용 후 멈춰선 차들 2024-09-20 18:50:39
주유소가 115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심 없는 주유소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도 잇따랐다. 운전자 A씨는 지난 14일 안산에서 청양으로 이동하던 중 한 국도 주유소에 들러 8만원어치 주유했으나 출발한 지 10분도 되지 않아 차가 멈춰서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레커차 기사는 "근처에 동...
英 '고속도로 방해' 시위 기후운동가 징역형 논란 2024-07-23 23:32:06
시위로 '악명'이 높다. 검찰은 이들이 운전자 70만 명의 통행을 방해했고 경찰이 이에 대응하는 데 110만 파운드(약 19억7천만원)가 소요됐으며 경제적 피해는 76만5천 파운드(약 13억7천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징역 5년형은 영국에서 비폭력 시위 사건 중 가장 무거운 형량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은 전했다....
뺑소니 후 "사고난 줄 몰랐다"…뇌경색 진단서 제출한 차주 2024-02-13 13:40:10
이승훈은 "너무 양심 없네"라며 탄식, 한문철 변호사 또한 "자칫 잘못하면 괘씸죄가 적용 가능하다"는 의견을 표하며 해당 사고를 심도있게 분석해 '한블리'표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고속도로 합류 지점 주행 중 곳곳에 방치된 포트홀을 밟고 전도된 트럭부터, 보이지 않던...
"밥 먹으러 가요, 주차 다른 곳에"…황당 '자리맡기' 또 등장 [아차車] 2023-07-18 16:10:18
한 운전자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에는 박스를 발견한 한 운전자가 지인과 함께 "저거 뭐냐? 양심 없다"면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분노한 운전자는 "진짜 진상이네"라면서 차에서 내려 박스를 발로 차 날려 버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짜 기가 찬다", "아들이랑 밥 먹으러 가는 거 뭐...
"그러니 나이 먹고 제네시스 타지"…옆차 테러한 '민폐 차주' 2023-06-20 19:47:27
없어 운전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 다만 형법 제366조는 타인의 재물 등을 손괴하거나 은닉 또는 효용을 해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등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음주운전 차에 반려견 척추 부러져…치료비 못 준다더라" 2023-03-24 15:51:47
낸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교통사고의 피해자 중 한 명인 A씨는 남편 B씨, 반려견 '쩔미'와 차를 타고 산책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지난 21일 A씨는 평소 '쩔미'의 근황을 전하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늘은 조금 슬픈 얘기를 해보려 한다"며...
"순찰차와 경미한 접촉사고…경찰 대인접수 거부해도 될까요" [아차車] 2022-01-23 10:35:08
운전자, 동승자 대인접수 2명 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안 하면 제가 피해 보는 게 있겠느냐"라고 문의했다. 해당 사연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 네티즌들을 공분했다. 누가 봐도 차량에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상황이 아니며 차에 경미한 흠집이 날 정도의 사고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민중의 지팡이 부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20년 만에 신작 만화 낸 '둘리 아빠' 2021-09-14 17:47:14
있던 운전자를 목격했다. 너무 놀란 바람에 도와주지 못하고 지나갔지만 양심의 가책은 계속 남아 있었다. 김 작가는 “당시엔 알 수 없는 무서움 탓에 현장을 빨리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그때 내가 느낀 ‘죽음 앞에 선 나약함’을 탓하면서 이번 작품을 그리게 됐다”고 말했다. ‘사망유희’는 이렇듯...
이재명 측 "음주운전, 대리비 아끼려는 서민의 고뇌" 발언 파문 2021-08-02 16:34:41
운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윤창호법'과 민식이법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 원을, 이 지사도 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 원을 낸 전력이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박 대변인이 이 지사를 두둔하기 위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