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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입 1호' 박지혜 "새로운 의정부 보여드리겠다" [인터뷰] 2024-03-13 13:46:42
한 양장점 운영자의 딸로 태어나 유년 시절을 의정부에서 보냈다. 이제 의정부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는 그는 "그간 쌓은 나의 모든 역량을 '마음의 고향' 의정부에 쏟아붓겠다"고 한다. 의정부에서 나고 자란 기자가 박 변호사를 만나 그 청사진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민주당 박지혜 경기 의정부갑...
경기도 "우리 동네 노포 추천해주세요" 2023-07-19 18:06:40
가운데 하나 이상의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음식점, 양장점, 미용실 등 업종은 따지지 않는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와 단일제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대리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도는 8월 말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노포를 선정하고, 9월 전문가 현장평가 및 국민투표를 ...
지중해 다시 '죽음의 바다'…유럽행 보트피플 6년만에 최다 2023-06-16 09:41:33
지목했다. 이집트 출신의 이슬람 사드는 양장점에서 불과 3천 이집트파운드(약 12만 원) 수준 월급을 받다가 견디지 못해 이탈리아로 갔다. 사드는 "경제 상황 때문에 매우 우울했고, 떠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청소 등을 하면서 이집트에서보다 3배 이상 많은 월급을...
"100년 규제 풀어야 명동이 산다" [다시! 명동으로] 2023-03-17 18:03:00
백화점, 호텔 등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서점, 귀금속점, 양장점, 카페, 찻집 등이 퍼져나가며 거대한 상권을 형성했다. 이들을 한 곳에 모아 토지 이용의 극대화를 노리려는 목적을 가진 셈이다. 하지만 주거 기능을 배제해 온 근대적 규제는 이제 도시 중심부에서 그 존재가치를 잃어가는 실정이다. 명...
우아한 중년 패션의 시작! 5070을 잡다, 네오킴 김혜정 대표 2022-02-18 18:01:00
양장점을 모태로 하고 있다. 이후 어머니가 의상실을 운영하며 가업을 이어나갔고, 김 대표가 론칭한 네오킴에 이르기까지 3대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IMF 금융위기를 겪으며 패션산업에 변화를 직접 체험한 김 대표는 카탈로그 사업으로 눈을 돌렸고, 이를 기반으로 TV홈쇼핑 진출에도 성공하며 오늘날 성장의...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펜할리곤스, 부산 롯데백화점 상륙 2021-05-07 09:29:41
아이디어를 얻었다. 예를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했다. 의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은 2012년에 탄생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조적 과정을 재해석한 13종의 오 드 뚜왈렛 프래그런스는 기억과 연결되어 있...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전 ‘TOP 8’ 향한 마지막 관문 2020-12-05 09:08:00
양장점, 이예준, 송민경, 라라 베니또, 효성 등이 4표 이하의 성적으로 최종 탈락했다. 패자부활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재롱은 떨리는 표정으로, 송대관의 '아내의 생일'을 불렀다. “이번 ‘트로트의 민족’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결혼기념일을 잊어버렸다”고 고백한 그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합격’ 몰표를 받자,...
'트로트의 민족' 김재롱X오드리양장점X나미애, 패자부활전에서 '뜨거운 눈물' 2020-12-04 20:21:00
찬미'를 ‘최후의 트로트’로 부른다. 오드리양장점은 "저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옛날 음악을 찾아들었으면 좋겠다"는 뚝심을 전한다. 이에 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OST 한 트랙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내고 오드리양장점은 감격의 눈물로 화답한다. 36년차 가수 나미애도 패자부활전의 긴장감을 떨쳐...
'트로트의 민족' 17팀 생존 확정→패자부활전, 최고 시청률 12.3% 2020-11-28 08:15:02
방세진이 승리했다. 더블레스와 오드리양장점 중에서는 더블레스가, 김재롱과 김민건 중에서는 김민건이 4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3라운드 무대는 ‘포기를 모르는’ 성진우와 ‘서울대 정가 천재’ 장명서가 꾸몄다. 두 사람은 나훈아의 ‘어매’를 혼신을 다해 불렀고 “최고의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다. 결...
‘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 지역 대결 종료...MVP는 김소연 2020-11-07 08:08:00
악동뮤지션’을 연상케 하는 2인조 오드리 양장점은 1939년 발표된 김장미의 ‘엉터리 대학생’이라는 만요를 불렀다. 경성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만들어준 독특한 무대에 심사위원과 출연진들 모두 놀라워했다. 오드리 양장점은 강원·제주팀 허나래를 꺾고 충청팀에 1승을 안겨줬다. 하지만 최종 스코어는 ‘8 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