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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개봉 첫날 8만명 넘게 봤다…박스오피스 1위 2024-11-21 09:45:35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다. 토니상 뮤지컬 여우주연상 수상자 신시아 에리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쯔충(양자경)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재벌 남편과 이혼한 이유…" 62세 여배우의 '충격 고백' 2024-11-20 20:27:44
양자경(62·양쯔충)이 홍콩 재벌인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양자경은 영국 BBC라디오4에서 "아이를 낳지 못해 실패자가 된 것 같았다"면서 전 남편인 홍콩의 패션 사업과 딕슨 푼과 불임으로 인해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양자경은 딕슨 푼과 1988년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1992년...
바이든, 고어에 훈장주며 "논쟁적 대선결과 수용"…트럼프 저격(종합) 2024-05-04 11:32:12
국적 중국계 여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과 교통장관, 노동장관, 상원의원, 미국 적십자사 회장 등을 역임한 엘리자베스 돌(밥 돌 전 상원의원의 부인)도 메달을 받았다. 올림픽 금메달 7개를 모은 여성 수영 스타 케이티 러데키도 메달을 받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27세의 현역 선수인 그에게 "나이가 널...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출신이자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양쯔충(양자경)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의 손에 들려 있던 트로피를 끌어와 스톤의 가슴에 안겨준 뒤 포옹했다. 이때 바로 옆에 있던 배우 샐리 필드가 만류하는 듯이 로런스의 팔과 옷을...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쯔충(양자경)과 별다른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 양쯔충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의 손에 들려 있던 트로피를 끌어와 스톤의 가슴에 안겨준 뒤 포옹했다. 이때 바로 옆에 있던 배우...
오스카 바비 패싱에 "성차별" 시끌…"인종차별 더 문제" 지적도 2024-01-26 09:54:21
사람은 '케너프'(켄만으로 충분하다는 뜻의 영화 속 신조어)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고 썼다. 지난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양자경(양쯔충·영문명 미셀 여)도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자 "(바비는) 분명히 가장 성공적이고 사랑받은 영화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난...
시상식 휩쓸었다…韓이민자 콘텐츠 주목받는 이유는 2024-01-16 06:12:16
삶을 그린 드라마다. 한국계 작품은 아니지만, 양쯔충(양자경) 등 동양계 배우가 총출동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오스카 7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 영화도 미국으로 이민 온 가정의 이야기를 다뤘다. 몇 년 전만 해도 미국에서 비주류로 분류되던 이런 작품들이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다보스포럼 개막…안보 위기 고조 속 해법 모색(종합) 2024-01-16 05:01:55
활동한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쯔충(양자경·미셸 여)과 인종차별과 불평등 문제에 맞서는 활동을 지속해온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 나일 로저스, 친환경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건축의 모범을 제시한 부르키나파소의 건축가 프란시스 케레가 상을 받았다. 이날 알루아 츠윙기 WEF 수석매니저의 진행으로 세계 과학계의 협업...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쯔충(양자경·미셸 여)은 아시아계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됐다. 역경 속에서도 연구를 놓지 않았던 '불굴의 이단아' 커털린 커리코는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노벨상의 영예를 안으며 인류를 코로나의 늪에서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핵융합 ...
오스카 여우주연상 거머쥔 배우 양자경, 홍콩과기대 명예박사 2023-11-17 19:57:14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이 17일 홍콩과기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과기대는 이날 양쯔충에게 영화계에서의 성공과 여성·소외 계층을 위한 공로, 자선 활동 등을 기려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