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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개 그림 보세요"…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전면 개편 2017-12-07 16:27:09
'학포'라는 호를 사용한 인물인 양팽손, 이상좌, 정훤, 서경창 가운데 시의 필자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그림을 그렸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서화실에는 서예, 회화, 금석문 등 167건이 전시된다. 명품실과 주제전시실이 신설됐고, 편안하게 전시실을 둘러볼 수 있도록 관람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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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조선 산수화 日서 환수…쌍둥이 그림과 전시된다 2017-12-01 08:37:00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양팽손은 조광조(1482∼1519)의 친구로 1516년 문과에 급제했으나, 1519년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낙향해 은둔 생활을 했다는 인물이다. 미술사를 전공한 한 교수는 "많은 학자들은 조선 전기에 사대부가 뛰어난 그림을 그리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산수도가 양팽손의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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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5-07 15:00:04
양팽손의 그림일까"…日서 500년전 조선 산수화 찾았다 170507-0163 문화-0005 09:00 칸 빛낼 우먼파워…황금종려상 도전 女감독·4편 진출 키드먼 170507-0168 문화-0006 09:00 '윤식당' 윤여정 "이서진에게 너무 감동…세대간 소통" 170507-0170 문화-0007 09:00 [인사] 에너지경제신문 170507-0173 문화-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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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포 양팽손의 그림일까"…日서 500년전 조선 산수화 찾았다 2017-05-07 08:35:01
문인화가였을까. 미술사학계의 오래된 논쟁거리인 양팽손 '전칭작'(傳稱作, 그렸다고 전하는 그림)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단서가 될 16세기 초반 조선 산수도가 일본에서 발견됐다. 이 그림은 양팽손이 그린 것으로 전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16세기 산수도와 크기가 거의 같고, 구도가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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