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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측 "불법체류? 적법하게 새 비자 발급받았다" 2025-02-12 19:58:48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비자 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 또 동의 없이 개인정보와 본인 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관련 기관에 멋대로 제출하고 추후...
뉴진스 국내활동 빨간 불? 하니, 어도어 '비자 연장' 거부설도 2025-02-12 11:23:43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는 뉴진스 하니가 어도어의 비자 연장 서류에 사인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짤막한 입장을 냈다. 뉴진스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 이중국적자다. 소속사를 통해 매년 1년 단위로 비자를 갱신해야 하며 비자를 갱신하지 않을 경우, 불법체류자가 되어...
어도어 "NJZ 아닌 뉴진스 팀명 사용해 달라" 언론에 당부 2025-02-10 15:49:53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했다. 앞서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새로운 팀명 NJZ를 발표했고, 오는 3월 출연하는 홍콩 행사에서 신곡이자 데뷔곡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이제 돈 버는데 탈출이라니"…반도체 '라이징스타' 눈물 2025-02-10 14:33:01
7.91%로 줄였다고 발표했다. 호주 자산운용사인 퍼스트센티어도 최근 지분을 5.93%에서 4.61%로 줄였다. 이들 기관은 각각 고영 지분의 5% 이상을 보유해온 주요 외국인 투자자다. 고영은 2017년부터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며 성장성을 인정받아왔다. 2020년과 2021년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연간 400억원이...
뉴진스, NJZ로 새 출발 선언에…어도어 "멤버들 선택 안타까워" 2025-02-07 15:50:40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언제든 뉴진스 멤버들이나 법정 대리인을 만나 오해를 풀고 뉴진스의 향후...
뉴진스, 새 팀명 NJZ 확정…홍콩 행사 참석 등 본격 '독자 행보' 2025-02-07 10:27:35
새로운 팀명 NJZ를 공개했다. 해당 SNS 계정은 앞서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 통보하고 개설했던 '진즈포프리' 계정으로, 새 팀명 발표와 함께 계정명도 'njz_오피셜'로 바뀌었다. 이와 함께 NJZ 멤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좋아요'...
"NJZ로 불러주세요"…팀명 바꾸고 본격 활동 2025-02-07 10:26:53
오르는 무대다. NJZ는 지난해 11월 가요 기획사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어도어는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사진=컴플렉스콘)...
뉴진스 vs 어도어, 3월 법정싸움 시작…독자 행보 가능할까 2025-02-06 17:32:32
신청으로 막겠다는 계획이다.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에서 진행하며,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첫 인터뷰…뉴진스 언급할까 2025-02-04 09:31:06
어도어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자 법무법인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해 대응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은 지난달 31일...
뉴진스 팬덤 "뉴진스 악플러 고발 수사 착수, 신원 특정" 2025-02-04 08:00:18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와 이도경 부태표를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당시 팀 버니즈는 "이들이 어도어에 대한 충실 의무 등을 위반한 채 뉴진스의 향후 음악 작업과 활동을 방해하고, 이에 따라 적극적인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