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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반격 나섰다…아일릿 대표 고소·50억 손배소 제기 2024-11-22 13:30:40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풋옵션 행사에 따른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풋옵션 행사 시 하이브로부터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 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민희진, 사임 발표 후 뉴진스 SNS '언팔'·'퇴사 짤' 공유 2024-11-20 16:07:26
뉴진스와 어도어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아울러 '퇴사 짤'과 'Free'라는 곡을 공유하며 현재의 심경을 대변했다. 민 전 대표는 20일 뉴진스와 어도어의 공식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하이브와의 결별을 공식화한 데 이어 SNS까지 정리했다. 현재의 기분을...
"뉴진스 악성 게시물 7000건"…팬덤의 고발, 소속사에도 "시정 요구" 2024-11-15 09:02:18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 저니즈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의 어도어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시정 요구 입장을 확인했다"며 "4월 하이브 사태 이후, 뉴진스 멤버들과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은 한결같았다. '독립된 레이블'로서의 계약 조건을 준수하며, 그에 따른 '방해와 간섭'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보장...
민희진,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 통보…260억 규모 2024-11-14 16:44:05
행사 시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 민 전 대표가 이달 초 행사 통보를 해 풋옵션 산정 기준 연도는 2022∼2023년이다. 어도어의 이 기간 영업이익은 2022년 -40억원(영업손실 40억원), 2023년 335억원이었다....
민희진, 하이브에 이달 초 260억 풋옵션 행사 통보 2024-11-14 16:43:00
어도어의 직전 2개년도 평균 영업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 민 전 대표가 이달 초 행사 통보를 해 풋옵션 산정 기준 연도는 2022∼2023년이다. 어도어의 이 기간 영업이익은 2022년 -40억원(영업손실 40억원), 2023년 335억원이었다. 2022년의...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최후통첩…팬들에겐 "걱정하지 마" 2024-11-14 13:25:51
문구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이브(어도어의 모회사)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또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지시에 따라...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전속계약 해지할 수도" 2024-11-13 18:20:25
음악산업리포트(내부 모니터링 문건)와 관련, "하이브(어도어의 모회사)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데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했다. 또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지시에 ...
‘빛나는 K컬처’ 산업은 아직 빛 좋은 개살구?[비즈니스 포커스] 2024-11-12 10:20:15
부딪친 사고가 있었다. 올해 엔터업종 하락을 견인했던 ‘하이브-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의 싸움이다. 이 싸움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로 출발했지만 갈등의 본질은 신인 IP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서 비롯됐다. 멀티 레이블을 통한 확장성, 다양성에 대한 불확실성, 의구심을...
"BTS·블핑 온다"…투심 살아난 엔터株 2024-11-10 17:24:39
아티스트 공백기가 길어진 데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부 갈등까지 점화하면서 엔터주는 일제히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주가가 반등한 건 내년부터 BTS, 블랙핑크 등 각 엔터사의 대형 아티스트 컴백과 신인 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대부분...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신우석 감독, 근거 없는 형사 고소 유감" 2024-11-08 14:33:28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과의 법적 다툼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8일 "뉴진스와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신우석 감독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다"라면서도 "계약을 위반하거나 어도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묵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약 두 달 전에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