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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80만원, '한산'에서도 잘렸는데"…신예 배재성의 고백 [인터뷰+] 2024-07-13 15:44:25
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에서 악의 축 제프리정(김경남 분)의 오른팔 정규 역을 맞아 냉혹한 킬러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재성은 인터뷰 내내 거듭 "감사했다"고 말했다. '플레이어2'는 '가진 놈'들을 털어 버린다는 팀플레이 액션...
조보아, 러블리 매력에 빠졌다…화제성·선호도 모두 접수 2024-03-21 11:11:07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조보아의 어리바리한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할 뿐만 아니라, 5회 만에 캠핑 예능 세계관에 푹 빠진 침투력으로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이러한 조보아의 색다른 모습에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조보아 입덕 방송'이라는 호평이 이어지는가 하면, 결방되었던 3월 2주 차에서도...
노상보, ‘한강’→‘효심이네 각자도생’ 연이은 캐스팅…열일 행보ing 2023-09-13 15:00:10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 극 중 노상보는 이효심(유이 분)의 직장 동료 치산 역으로 분한다. 헬스 트레이너인...
‘신병2’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김지석이 몰고 온 신화부대 대격변 모먼트 4 2023-09-01 14:40:11
과몰입을 유발한 배우들의 하드캐리는 이번에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일병 진급에도 여전히 서툴고 어리바리한 ‘박민석’ 역 김민호의 반가운 귀환, 그리고 ‘신병즈’의 빈틈없는 코믹 캐릭터 플레이 역시 어김없이 빛났다. 무엇보다 확장된 세계관 속 보다 다채로워진 에피소드에 호응이 쏟아졌다. 그...
더욱 자극적으로 그려낸 병영…현실감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2023-08-07 18:55:23
한 비판으로 시선을 넓혔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은 여전하다. 연출을 맡은 한준희 감독은 “아직 마무리가 안 된 이야기, 해결해야 할 내용을 더 밀도 있게 담아 보려 했다”고 설명했다. 시즌2도 D.P. 2인조 안준호(정해인 분)와 한호열(구교환 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어리바리한 신병이던 안준호는...
'밀수'도 페미? 이 언니들 제대로 노네 [영화 리뷰+] 2023-07-24 06:44:29
한 세관 이장춘(김종수 분), 어리바리한 막내에서 불량한 건달이 된 장도리(박정민 분)까지 남성 캐릭터들은 이들의 대척점에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 누아르 영화를 옮겨 놓은 듯한 액션신, 1970년대와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볼거리가 선보여지면서 지루할...
곽동연, ‘신스틸러 페스티벌’ 신스틸러 본상 수상…‘하드캐리 존재감’ 입증 2023-05-03 15:50:10
또한 영화 ‘육사오’에서는 군기가 바짝 든 어리바리한 막내 관측병으로 '배꼽 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쳐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과 대만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연극 ‘올드 위키드 송’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천재 피아니스트 ‘스티븐’으로 변신해...
"취미로 모였다가 돈까지 번다"…진화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2023-03-01 17:44:10
바리, 넷플연가 등이 대표적이다. 김미경 MKYU 대표는 “커뮤니티에 모여 취미를 개발하든가 공부를 했다면 이걸 가지고 무언가 할 수 있는 ‘출구’가 필요하다”며 “커뮤니티 플랫폼의 ‘끝판왕’은 이용자들이 커뮤니티에서 배운 것으로 돈을 벌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만들기에 힘쓰는 기업들기업들은...
첫 출근날 화장실 1시간 간 신입…"어디 갔다 왔냐" 물었더니 [이슈+] 2023-02-19 10:04:31
가까이 앉고서도 꿋꿋하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 등을 보이곤 한다. 또 같은 날 블라인드에서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상사의 메시지에 답 없이 공감을 나타내는 '하트'만 남기는 막내 직원의 행동이 갑론을박을 불렀다. '상사 카톡에 하트 다는 신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삼성 계열사 재직 추정 회사원 B씨...
이지훈, 17일 첫 연극 ‘서툰 사람들’ 막공…“장진 감독님과 선배들에게 많이 배워” 2023-02-17 07:20:08
한 작품으로, 초연 후 10년 만에 관객들에게 다시 돌아온 코미디극이다. 어리바리한 도둑 덕배가 겁 많아도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집주인 화이의 집을 털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렸으며 이지훈, 안두호, 이철민, 오문강 등 연기파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장진이 연출한 코믹 요소가 관객들의 웃음보를 더욱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