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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30주년 '기념 사진전', 지구촌 어린이 웃음 담긴 한 컷 2024-08-19 16:07:05
법조인, 예술인, 어머니회 등 자원봉사클럽을 만들어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사진전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워크북과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들 수 있는 DIY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30년은...
최호정 "3선 경력 살려 생활 밀착형 조례 발굴할 것" 2024-07-31 17:32:28
어머니회를 9년이나 하다 보니 회장이 됐다”며 “녹색어머니회 회장을 하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을 만나 건의사항을 전달할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중앙정치가 아니라 동네 생활정치라는 점을 강조해 정계 진출에 반대한 아버지를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임기 2년의 서울시의회...
볼보 아이언모터스, 부산 소재 초등학교 5곳에 어린이 교통 안전 위한 ‘옐로카드’ 기증 2024-07-12 13:48:59
및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과 함께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교통 지도를 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아이언모터스는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6,000여개를 강동초등학교, 센텀초등학교, 해원초등학교, 해림초등학교, 해강초등학교 등...
톈안먼 시위 35주년…"SNS 프로필 사진 교체도 금지" 총력 통제(종합) 2024-06-04 15:28:35
희생자 유가족 모임인 '톈안먼 어머니회'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35년이 흘렀고 당국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그 비극적 사건이 1989년 학생 운동에 의해 야기됐다고 쓴 '중국 공산당의 축약사'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을 무시하는 그러한 설명을 용인하거나...
톈안먼 시위 35주년 '긴장감'…중국서는 금기·해외서는 추모(종합) 2024-06-03 16:05:49
'톈안먼 어머니회'는 유가족과 톈안먼 시위에 참여했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이동과 활동에 제한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언론 인터뷰도 금지된 걸로 알려졌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가 톈안먼 학살에 대한 논의와 추모를 더욱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중국, 톈안먼시위 35주년 앞두고 감시 강화…"언론 인터뷰 말라" 2024-05-29 16:43:16
희생자 유가족 모임인 '톈안먼 어머니회'의 여우웨이제 대변인은 RFA에 "창립 회원인 장셴링 자택 앞에는 보안 요원이 배치됐고 우리는 모두 6월 4일 기념일이 다가옴에 따라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1989년 6월 4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발생한 민주화 시위를...
'고물가·불경기'…밀레이 정책 성토장 된 아르헨 대규모 집회 2024-03-25 09:36:08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연단에 오른 '5월 광장 어머니회' 에스텔라 데 카를로토 회장, 아돌포 에스키벨 아르헨티나 출신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은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 진실과 정의'를 요구하면서 현 밀레이 정부가 군사독재 만행을 부정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날 집회에서 밀레이 취임...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69만 시민 위한 역동적인 의회 만들겠다" 2023-09-25 16:31:27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 간담회, 재외동포청 천안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도 개최하는 등 시민과 소통했다. 그는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의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알게 됐다”며 “천안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를 깨닫게 해주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
툭하면 꺼내드는 '금 모으기 정신'…잼버리 수습, 국민이 나설 일인가 2023-08-13 18:33:42
녹색어머니회 15명씩을 모아달라’ 등의 문자 몇 통에 사람들이 달려가야 했다. ‘국가의 망신이 곧 나의 망신’이라고 여긴 많은 이들이 나서서 십시일반 문제를 해결했지만, 금모으기 운동 때처럼 기꺼운 마음은 결코 아니었다.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런 식의 행정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그야말로...
"나라 망신당할까 봐 나서긴 했지만…" 잼버리 자원봉사자의 일침 [현장에서] 2023-08-13 16:47:48
했다. 공무원과 공공기관도 모자라 ‘녹색어머니회 학교별로 15명씩 모아달라’ 등의 문자 몇 통에 사람들이 동원됐다. ‘국가의 망신이 곧 나의 망신’이라고 여긴 많은 이들이 나서서 십시일반 문제를 해결했지만, 금모으기 운동 때처럼 기꺼운 마음은 결코 아니었다.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런 식의 행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