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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나라 좀 살려주세요"…극우 집회서 경찰 위협 유튜버 입건 2025-02-12 08:09:20
징역에 가야 한다, 구속돼야 한다 이러는데 어이가 없다"며 "MBC 기자가 경찰차에 타고 있었는데, 우파 시민들이 이걸 보고 화가 나 경찰차를 둘러쌓았다. 그래서 경찰들이 지원을 나오면서 사람들이 밀쳐지고, 깔리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을 폭행했다고 하는데, 공간이 없고 제가 키가 크다 보니 어깨가...
봉준호, 尹 계엄에 "SF영화보다 초현실적…어이없고 충격" 2025-02-09 21:38:45
되게 황당하고 어이없고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같이 일하던 '미키 17'의 해외 배우들이나 프로듀서들이 당황스러웠는지 '괜찮냐',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무슨 일이냐'고 문자나 이메일로 묻더라"면서 "사실 황당하다. BTS나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가 이번 주는...
[사설] 피해자 이재용은 제쳐놓고 국민과 후배 검사에게만 사과한 이복현 2025-02-06 17:40:35
한 대목은 어이가 없다. 잘못된 기소에 대한 반성은커녕 법이 잘못됐다고 탓한 것이다. 현행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법을 집행해야 할 검사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얘기다. 1심 ‘전부 무죄’에도 2심까지 기소를 강행한 검찰은 기소권 남발과 경직된 조직문화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산업대전환의 엄중한 시기에 지난 9년간...
[윤성민 칼럼]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이재명 대표, 농담이죠?" 2025-02-05 17:27:40
‘어이 상실’급이다. 노벨상을 격려 차원에서 주자고? 아베의 트럼프 추천과 박 의원, 더 정확히 말하면 이 대표 의중에 따른 민주당의 트럼프 추천을 좀 더 비교해 보자. 아베는 ‘굴욕’이라는 비난을 샀을망정 의도는 ‘국익’이었다. 일본 여론도 ‘아베가 나라를 위해서라고 해도 북핵 위협은 그대로인데 너무 미국...
'무임승차' 솎아내려면…회의도 '원칙'이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2-04 06:30:05
질문을 던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죠. 자기가 왜 회의에 참석하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요. 그 직원에게 회의 주재자는 사전 자료를 충분히 읽으라고 주의를 줬습니다. 또한 모든 회의 참석자들은 본인의 의견을 반드시 제시해야 합니다. 나이가 젊고 직급이 낮은 직원의 경우, 회의에 참석해 한마디도...
[사설] 이재명 "AI 예산 담으면 협조"…추경이 시혜 베풀 듯 할 일인가 2025-02-02 17:37:22
담으면 돕겠다는 말도 어이가 없다. 얼마 전 중국판 챗GPT인 ‘딥시크’가 공개돼 전 세계에 충격을 주자 발 빠르게 이슈 선점에 나선 모양이지만 추경을 야당 대표가 시혜 베풀 듯 할 일은 아니지 않나. 어제 똑같이 AI 추경을 주장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조차 “조변석개식 국가 예산 분탕질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않을...
정보 판단, 1시간 보고 2시간 생각해야[박찬희의 경영전략] 2025-01-26 14:55:58
장단 맞추는 얼치기 평론가를 보면 어이가 없다. 그러나 대중이 그들의 얘기를 좋아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은 그쪽으로 흘러간다. 볼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 G 회장이 생각하는 ‘말이 되는 뉴스’는 제목이나 봐주면 다행이다. 그나마 보고 싶은 것만 더 보여주는 알고리즘 때문에 순식간에 밀려난다. 친구의...
"개헌 논의" "어이 없다"…尹 구속에 오세훈·홍준표 미묘한 입장차 2025-01-19 11:29:58
어이가 없다"고 밝힌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대통령과 강성 지지자들이 초래한 일이라고 지적했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법 처리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강학상...
[취재수첩] 항공 마일리지 닮아가는 영유아 택시포인트 2025-01-17 17:45:49
잡혀서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87개 사업 중 하나인 엄마아빠택시가 현장에선 “쓰지도 못하고 소멸되는 항공 마일리지와 다를 게 없다”며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엄마아빠택시는 서울시가 0~24개월 영아 양육자에게 대형 택시 요금 10만원을 포인트로 지원하는...
"노인·어른 구분돼야" 이승환 글에…나훈아 비난 댓글 왜? 2025-01-14 16:18:58
참 어이가 없다"고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탄핵 시국 관련 발언은 아무리 팬이어도 동의하기 어렵다. 양비론으로 물타기할 일이 결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나훈아는 지난 12일 공연에서 "국회의원인지 도지사인지 잘 들으라. 나보고 뭐라고 하는 저것들, 자기 일이나 똑바로 하라. 어디 어른이 이야기하는데 XX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