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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떨어진 티샷도 파세이브로 마무리…'1위' 증명한 셰플러 2025-02-02 17:59:58
웨지샷으로 공을 페어웨이로 꺼냈다. 이후 어프로치샷으로 온 그린, 투 퍼트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미국 골프닷컴은 “전형적인 셰플러의 순간이었다”며 “보기 드문 실수 뒤에도 네 차례나 완벽히 평정심을 잃지 않은 스트로크를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변경된 규칙을 잘 활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2019년 골프 규칙이...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2025-02-02 12:34:32
웨지샷으로 공을 페어웨이로 꺼냈다. 이후 어프로치샷으로 온 그린, 투 퍼트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미국 골프닷컴은 “전형적인 셰플러의 순간이었다”며 “보기 드문 실수 뒤에도 네 차례나 완벽히 평정심을 잃지 않은 스트로크를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변경된 규칙을 잘 활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2019년 골프 규...
"퍼팅감 제대로 살려 한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우승할게요" 2025-01-16 17:14:00
긴 코스에서 구사하는 어프로치에도 자신감이 붙었다고 했다. 안나린은 “한국에서는 띄우는 샷을 많이 했는데 미국에서는 좀 더 다채로운 상상력을 발휘해야 했다. 30m 거리에서 퍼터, 피칭웨지 등 다양한 클럽으로 확률을 높이는 도전을 하는 게 즐겁다”며 활짝 웃었다. 안나린은 아직 LPGA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안나린표 '믿고 보는 골프' 보여드릴게요" 2025-01-16 16:19:37
긴 코스에서 구사하는 어프로치에도 자신감이 붙었다고 했다. 안나린은 "한국에서는 띄우는 샷을 많이 했는데 미국에서는 좀더 다채로운 상상력을 발휘해야 했다"며 "30m거리에서 퍼터, 피칭웨지 등 다양한 클럽으로 확률을 높이는 도전을 하는 것이 즐겁다"고 활짝 웃었다. 안나린은 아직 LPGA투어에서 우승을 만들어내지...
[골프브리핑] 타이틀리스트, 2025년형 프로V1·프로V1x 골프공 출시 2025-01-15 12:44:07
티샷 등 롱게임 때는 스핀을 낮춰 비거리를 늘린다. 우레탄 엘라스토머 커버는 쇼트게임에서 탁월한 스핀을 제공한다. 신형 프로 V1은 아이언과 웨지로 쳤을 때 스핀을 증가시키면서도 볼 스피드를 더 빠르게 만드는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를 새로 채택했다. 정교하게 배열된 388개의 4면체 딤플은 비거리를...
[골프브리핑] 골프존 시티골프, '2024년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 선정 2025-01-03 12:36:23
스크린과 그린이 조성됐다. 티샷부터 어프로치까지는 스크린에서 진행되고 그린 주변 플레이부터는 스크린이 열리면서 실제 그린 구역에서 플레이를 한다. 날씨와 시간 제약 없이 도심 한복판에서도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티골프에는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력...
최경주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2025-01-02 17:48:26
등 샷의 기본도 매일 점검한다. 그는 “매일 꼬박꼬박 해온 훈련이 없었다면 그 순간 완벽한 어프로치샷을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최경주가 후배들에게 ‘인내’를 강조하는 것도 그래서다. 그는 “스윙, 기술, 태도는 한방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 골퍼의 매 순간이 녹아든 결과물”이라며 “현역으로 뛰려면 좋은...
임성재의 '꿀팁' 들은 윤이나…"LPGA서 태극기 휘날릴 것" 2024-12-01 17:51:23
대회장이 많은데, 이에 대비해 그린 주변의 다양한 어프로치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올 시즌 톱10에 여덟 차례나 진입하며 상금 612만달러(약 85억원)와 함께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에 성공했다. PGA투어 내에서도 꾸준함의 대명사로 통한다. 임성재는 “새로운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노...
'폭주기관차' 김주형, 연장 패배 후 라커룸 '소동' 2024-10-28 15:58:54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김주형은 두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 턱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어프로치샷 미스를 냈고, 결국 먼저 버디를 잡은 안병훈에게 우승컵을 내어줬다. 안병훈의 우승이 확정되자 김주형은 그와 포옹하며 축하메시지를 건넨 뒤 경기장을 떠났다. 문제는 김주형이 떠난 자리였다. 대회기간 그가 사용했던 라...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샷이 그린 앞 벙커 근처 러프로 향했다. 어려운 위치에서 시도한 어프로치샷은 미스가 나 그린을 한참 벗어났고, 4온 2퍼트로 홀아웃했다. 반면 안병훈의 세컨드샷은 그린 옆 페어웨이로 안전하게 떨어졌다. 어프로치샷으로 핀 1m 거리에 공을 붙인 안병훈은 버디퍼트를 홀로 정확히 떨어뜨렸다.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