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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독 내 귀와 가슴을 채워 준 앨범들 [스타트업 비긴어게인 시즌2] 2022-12-22 09:34:57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원이 인디 밴드 언니네 이발관 시절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를 내고 어느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어떤 물건이 있다고 치면 모난 데를 깎는다. 깎고 또 깎고 다시 깎는다. 정육면체가 정십이면체, 정이십면체가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 구에 가까워질 것이다. 그런 작품을 만들고...
소닉스톤즈, 정규 3집 ‘BURNING US ALL’ 발매…록 부흥위한 사명감 넘치는 행보 2022-02-09 10:50:11
언니네이발관, 캔버스의 베이시스트 정무진, 보드카레인 기타리스트 이해완, 1세대 인디밴드 위퍼의 드러머 강민석과 함께 오랜 기간 음악 활동을 펼치며 젊음과 자유를 외치고 있다. 소닉스톤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자신들만의 스타일대로 펑크를 기반으로 록의 모든 장르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자유’를 표현했으며...
이석원, 조영남 작심 비판 "얼어 죽을 한방 어쩌구 쿨한 척" 2021-04-27 19:41:29
언니네이발관 멤버 이석원이 배우 윤여정의 전 남편 조영남을 비판했다. 26일 이석원은 자신의 SNS에 "무려 34년 전 이혼한 전 남편에 소감을 물은 것도 이해 안 가지만 그렇다고 냉큼 말을 얹는 사람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조영남은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후 한...
윤여정에 숟가락 얹은 조영남…"낄끼빠빠 해야" 비난 봇물 [종합] 2021-04-27 16:27:14
'언니네 이발관' 보컬이자 작가인 이석원은 "윤여정 선생님이 한국 배우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타셨는데 기자들이 무려 34년전 이혼한 전 남편에게 소감을 물었다"며 "묻는 기자들도 이해가 안 가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냉큼 말을 얹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낄...
언니네이발관 이석원, 조영남 작심 비판 "벌레보다 못한 존재" 2021-04-27 11:51:38
밴드 언니네이발관 보컬 이석원이 윤여정을 언급한 조영남의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26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의 전 남편 조영남은 한 매체를 통해 "이 일이 바람 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 방, 복수 아니겠느냐"라며 "바람피운...
'신비한 레코드샵' 수능 만점자가 들려주는 3人 3色 '공부 비법→ 플레이리스트' 2021-02-06 10:26:00
기리보이의 '하루종일(Band ver.)'과 언니네 이발관의 '아름다운 것'을 인생곡으로 꼽은 김수성은 “제가 반골 기질이 있다. 고등학생 때도 남들 듣는 노래는 듣기가 싫었다. 난 좀 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찾은 곡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 '오늘의 배달송'으로는 웬디가 선곡한 'Higher'와 장윤정의...
이석원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폄하, 日과 무엇이 다른가" [전문] 2020-05-20 14:10:34
밴드 언니네이발관 멤버이자 '가장 보통의 존재' 등을 쓴 작가인 이석원이 정의연과 그들의 지지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이용수 할머니를 비난을 지적했다. 이석원은 19일 자신의 블로그 '글을 위한 글'에 '화요일'이라는 제목으로 "작금의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사태에서 그간 우리 사회에서...
[책마을] 대가 없이 사랑하는 법 가르쳐준 반려동물 2019-10-24 17:55:43
보여준다. 책 판매 수익금 일부도 카라에 기부할 예정이다. 밴드 ‘언니네 이발관’에서 노래를 불렀고 등의 에세이집을 낸 이석원은 이 책을 볼 독자들에게 묻는다. “동물이 행복한 세상에서 사람이 불행할 수 있을까요.” (김금희·최은영 등 지음, 문학동네, 248쪽, 1만3000원) 윤정현 기자...
나이트오프 "서로를 만난 게 행운이었어요" 2018-12-12 06:00:34
있다. 밴드 못을 이끄는 이이언(43)과 언니네이발관 출신 기타리스트 이능룡(40)의 우연한 만남에서 화학작용이 발생했다. 완벽주의자였던 두 사람은 좀 더 설렁설렁 느슨하게 음악을 해보고 싶었다. 마침 언니네이발관이 지난해 무기한 활동중단에 들어가면서 시간이 났다. 나이트오프는 올해 6월 싱글 '리뷰'와...
[신간]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버튼 터치 하트 2018-11-16 11:31:40
밤 = 이석원 지음. 인디밴드 '언니네이발관' 보컬 출신인 저자가 3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산문집이다. 첫 산문집 '보통의 존재'는 오랫동안 젊은 독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이나 무릎을 치게 만드는 지적 사유를 책에서 찾기는 어렵다. 대신 가족, 친구, 동네 풍경 등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