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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축구대표팀 승선…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2024-03-11 11:08:51
즈베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정호연(광주), 박진섭(전북), 엄원상(울산), 백승호(버밍엄 시티) ▲ 공격수(FW) = 조규성(미트윌란), 주민규(울산) ◇ 올림픽 축구대표팀 서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소집 명단(23명) ▲ 골키퍼(GK) = 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신송훈(충남아산) ▲ 수비수(DF) = 이태...
손흥민 "강인이만 위한 팀 되면 안 돼"…과거 발언 재조명 2024-02-15 07:40:34
때가 있다"고 했다. 당시 광주 FC에서 뛰던 엄원상도 같은 인터뷰에서 "밥을 조용히 먹고 있는데 강인이가 내가 시끄럽게 떠든 줄 알고 갑자기 ‘말하지마. 아, 열받네’라고 해서 순간 당황했다"고 말한 바 있다.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요르단전 패배 후 남긴 글도 다시 주목받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7일 아시안컵...
한국 축구, 일본 2-1로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 2023-10-07 23:11:23
엄원상이 날린 회심의 슈팅도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48분 안재준이 기습적인 슈팅으로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가운데 일본은 총공격에 나섰다. 그래도 한국 대표팀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일본의 반격을 막아내면서 아시안게임 3연패의 대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 축구, 3회 연속 결승 진출…'한일전' 열린다 2023-10-04 23:13:05
홍현석이 중원에서 띄워준 공을 엄원상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를 정우영이 골대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거센 반격에 잠시 흔들리더니 전반 2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결국 동점골을 허용했다. 상대의 거센 반격에도 한국은 동점 상황을 오래...
이강인·정우영·엄원상, 우즈벡과 준결승전 선발 출격 2023-10-04 20:43:09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엄원상(울산)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최정예 멤버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전 선발로 나선다.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을 노리는 '황선홍호'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준결승전 선발 명단에 이들을 포함...
남자축구 중국 8강전 이강인 벤치 대기 2023-10-01 19:59:15
지킨다. 이강인과 정우영, 설영우, 엄원상(이상 울산) 등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한국에 이번 중국전은 첫 고비다. 지금까지 상대한 팀보다는 전력에서 앞서는 팀인 데다 5만 관중이 뜨거운 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태현은 30일 지량대학교 운동장에서 치러진...
"한국, 수준이 달랐다"…황선홍호, 쿠웨이트 9대0 '대파' 2023-09-20 07:18:48
넣었다. 전반 44분 백승호(전북), 후반 7분 엄원상(울산), 후반 35분 박재용(전북), 후반 추가 시간 안재준(부천)도 한 골씩 보탰다. 한국은 이날 승점 3점을 챙겨 E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앞서 같은 조 태국과 바레인이 1-1로 비겨 각각 승점 1점으로 공동 2위, 쿠웨이트는 승점 0점으로 4위인 상태다. 오는 21일...
다시 '한마음 코리아'…"어게인, 2002년의 영광" 2022-11-09 16:33:27
준비를 마쳤다. 국내에선 조규성(전북 현대) 엄원상(울산 현대) 등이 출전 기회를 노린다. 중원은 백승호(전북) 손준호(상둥 타이샨) 권창훈(김천 상무) 나상호(FC서울) 정우영(알사드)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비는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센터백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김영권(울산),...
[속보] 김학범호, 멕시코에 6골 헌납하면서 8강전 탈락 2021-07-31 21:54:39
중앙 미드필더 권창훈, 엄원상, 원두재를 투입했다. 선수 교체의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분만에 이동경이 김진야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트리며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한국은 곧바로 3분 뒤 또 한 골을 내주며 2-4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틴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 멕시코는 후반 18분...
황의조, 해트트릭 달성…한국, 후반 7분 4번째 골 2021-07-28 18:58:52
엄원상이 크로스를 시도할 때 페널티 박스 안에서 쇄도하던 김진야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심판은 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황의조가 키커로 나섰다. 그는 전반 12분과 후반 7분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고 전반전 추가시간에는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필드골까지 기록한 상태. 황의조의 슈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