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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북미에 사절단 파견 …수소분야 투자유치 성과 2024-11-27 23:27:31
앨버타주를 방문해 앨버타산업중심지협회(AIHA), 에드먼턴 글로벌(Edmonton Global)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수소를 비롯한 청정에너지 분야의 성공적 투자유치 사례 공유, 수소산업과 연구개발 협력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부터는 캐나다 최초로 수소 전략을 발표한 브리티시컬럼비아...
강원도, 캐나다·미국과 미래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2024-09-19 13:06:10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어 24일 에드먼턴에서는 생명과학 콘퍼런스인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도의 바이오·헬스 산업 역량을 홍보하고,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도 대표단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암 연구 및 치료기관인 아서차일드...
캐나다 산불로 수백곳 사투…로키산맥 주요 도시까지 불길 2024-07-25 16:58:14
주도 에드먼턴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까지 이어지는 송유관인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이 지나고 있어 소방관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지역에 이날 밤부터 25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산불을 진화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우려된다. 마이크 엘리스 앨버타주 공공안전부 장관은 엑스(X·옛...
캐나다 로키산맥 국립공원 산불…주민·방문객 2만5천명 대피 2024-07-24 08:44:37
산불로 앨버타주 주도 에드먼턴으로 이어지는 동쪽 고속도로 접근이 차단됐고 남쪽과 북쪽을 잇는 아이스필즈 파크웨이 고속도로도 폐쇄됐다고 AP는 전했다. 재스퍼 지역을 떠난 주민 중 상당수가 인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베일마운트 마을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드 로우웬 앨버타주 산림 장관은 "지금 발생한 산불...
韓 면적 100배 캐나다 전역서 '당근' 2024-07-03 17:17:41
지금까지는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등 주요 도시에서만 캐롯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캐롯을 운영하는 당근마켓은 캐나다 이용자 수가 급증하자 서비스 지역을 대폭 늘렸다. 지난달 캐나다의 캐롯 가입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 ‘소셜 앱’ 부문 인기 순위에서 페이스북을...
신한카드, 캐나다 앨버타주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2024-06-12 10:25:38
품고 있으며, 대표적인 도시로는 캘거리와 에드먼턴이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앨버타주 관광청 및 현지 업체들과 함께 관광, 쇼핑, 외식 등 여행 관련 전 영역에서 걸친 서비스를 개발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캐나다관광청과 연계해 온타리오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퀘벡주 등 주별 협...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일로…'석유생산 거점' 포트 맥머리 위협 2024-05-15 13:13:03
3마리의 개와 함께 차를 몰고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으로 향했다.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은 포트 맥머리의 다른 마을에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몸을 피하고 있다. 엘시 니스터(71)씨는 로이터에 2016년 산불 때도 대피한 경험이 있으며 지금 대피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대피령을 기다리지 않고 있다....
캐나다 산불 140여곳서 활활…美 하늘까지 매케한 연기 2024-05-14 11:36:25
산불이 났다.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에서 225마일(약 360㎞)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이 불은 주말에 비해 3배 이상으로 규모가 커졌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동부에서 발생한 큰불은 밴쿠버에서 650마일(약 1천㎞) 정도 거리의 포트 넬슨을 위협하고 있다. 곳곳에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뿜어내는 연기...
캐나다 서부 산불 비상…여의도 면적 34배 태우고 수천명 대피 2024-05-13 09:15:40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의 대기질은 위험 수준까지 악화했고 기상학자들은 비 예보도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권고했다. 캐나다는 작년에도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 지난해 산불로 1천500만ha 이상의 면적이 불에 타고 소방관 8명이 사망했으며 주민 23만명이 대피했다. dylee@yna.co.kr...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산불…주민 대피령 2024-05-12 21:53:34
밀려오기도 했다. 이날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의 대기질은 위험 수준까지 악화했고 기상학자들은 비 예보도 없는 상황임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권고했다. 포트 넬슨 지역 주민들이 온라인에 공유한 영상과 사진 등을 보면 굵은 연기 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연무가 넓은 지역을 뒤덮었다. 보건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