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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美 보이그룹 만든다…방시혁·스쿠터 브라운·라이언 테더 뭉쳐 2025-02-21 14:11:46
수상 이력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는 비욘세, 아델,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곡으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백 포 모어(Back for More)', &TEAM(앤팀)의 '드롭킥(Dropkick)', 캣츠아이의...
[이 아침의 화가] 작품 가장 비싼 생존작가…에드 루샤 2025-01-05 18:07:49
팝아티스트 에드 루샤(87·사진)의 손을 들어줬다. 대표작 ‘스탠더드 주유소’ 시리즈의 1964년 작품이 6824만달러(약 1004억원)에 팔려 지난해 생존 작가 최고 낙찰액을 기록했다. 작고 작가까지 포함해도 르네 마그리트의 ‘빛의 제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낙찰된 ‘스탠더드...
"샌드위치, 밥이냐 아니냐"…英총리-야당대표 뜻밖주제 격돌 2024-12-13 16:13:47
것 아니냐는 시각이 베이드녹 총리를 향한 공세에 깔린 셈이다. 영국에서 샌드위치가 정치 공세의 소재로 활용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5년에는 노동당 당수이던 에드 밀리밴드가 베이컨 샌드위치를 어색하게 먹는 장면이 포착돼 보수당으로부터 '평범한 영국인과 거리가 있다'는 비판에 휩싸이기도 했다....
英 팝스타 에드 시런 히트곡 표절소송 2심도 승소 2024-11-02 00:37:41
에드 시런 히트곡 표절소송 2심도 승소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1970년대 흑인 솔 음악계의 전설로 꼽히는 마빈 게이의 명곡을 표절했다는 의혹 재판과 관련해 2심에서도 승소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고등법원은 시런의 2014년 히트곡 '싱킹...
'Hong Kong Films @ Busan 2024' 5일 개막…홍콩 영화 산업 홍보 2024-10-04 16:05:10
계획이다. 전시 측면에서는 홍콩 영화발전국이 후원하는 홍콩공동관을 설치해 원쿨픽쳐스(One Cool Pictures), 에드코 필름즈 (Edko Films), 메이 아 엔터테인먼트 (Mei Ah Entertainment Group), 엠퍼러 모션 영화 (Emperor Motion Pictures), 골든 씬 (Golden Scene), mm2 스튜디오 홍콩, 카푸 필름즈 (Cappu Films) 등...
베네수엘라, 외국인 6명 체포…"美CIA '마두로 암살' 작전 적발" 2024-09-15 11:57:14
부정 개표 논란에도 마두로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베네수엘라 대법원장을 비롯한 법관, 선거관리위원회 간부, 군 관계자 등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또한 스페인은 대선에서 마두로 대통령에 맞섰던 야권 후보 에드문도 곤살레스의 망명을 허용했다. 특히 스페인 하원은 곤살레스를 베네수엘라 대통령 당선인으로 인정한다는...
민간 우주유영 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자(종합2보) 2024-09-12 21:32:47
했다. 한손은 구조물을 잡고 있었지만, 다른 손은 자유롭게 움직여 보였고 화면 맞은편에는 푸른 지구의 모습이 보였다. 아이작먼은 10분가량 선체 외부에 머물며 우주공간에 체류한 뒤 선내로 돌아왔고 길리스가 배턴을 이어받아 우주 유영에 나섰다. 두 사람이 우주유영을 마치는 데는 총 20여분가량이 소요됐다. 이...
민간 우주유영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자(종합) 2024-09-12 20:10:33
손은 자유롭게 움직여 보였고 화면 맞은편에는 푸른 지구의 모습이 보였다. 아이작먼은 10분가량 선체 외부에 머물며 우주공간에 체류한 뒤 선내로 돌아왔다. 이어서는 스페이스X 소속 엔지니어 세라 길리스가 배턴을 이어받아 역시 10∼20분간 우주유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만 과거 인류 최초로 우주 유영에...
[캐나다 소도시 여행] 소음과 관계에 지쳤을 때, 할리팩스 2024-08-06 14:22:37
여러 주를 일컫는 말로 뉴브런즈윅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노바스코샤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번 캐나다 여행의 목적지는 노바스코샤주의 핼리팩스. 토론토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3시간 30분 남짓을 더 가야 한다. 한국에서 직항 항공편은 아직 없다. 물론 여행이라는 전제가 깔리면 공...
'부정선거 얼룩' 권좌 지킨 마두로, '반미 좌파' 차베스 후계자 2024-07-29 14:53:53
달래는 모습도 보였다. 통합을 기치로 세몰이한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74) 후보와 민주야권 지도자였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6) '투톱'을 상대로 힘겨운 유세를 펼쳤으며, 서방 언론들을 중심으로 곤살레스 후보의 낙승이 예상되면서 패배의 기운이 짙게 깔린 상태였다. 이 과정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