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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백화점·쇼핑몰 강점 결합…기존 점포 대대적 개편 2024-10-09 16:13:00
2조 클럽에 가입한 잠실점은 하이엔드 명품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점포다. 지난해엔 지하 1층 광장에 럭셔리 전용 팝업 공간인 ‘더 크라운’을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월드몰은 1030세대를 위한 ‘쇼핑 큐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맛집, 패션, 팝업 등 관심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명품 안 팔린다더니…김혜수·주지훈 대신 택한 '돌파구' 2024-08-27 13:00:01
돌파구로 삼는 분위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에루샤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위주로 다루는 중고 명품관 ‘프리 러브드(pre-loved)’를 신설, 중고 명품 거래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초 가오픈한 중고 명품관에 이미 3만5000여점이 등록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입점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
루이비통·오메가 명품군단 총출동…'패션 수도'가 런웨이로 2024-07-25 17:37:49
하는 멘에루아르 지방의 볼리외쉬르라용 공방 소속 루이비통 장인들이 제작했다. 최대한 가볍게 만든 이 트레이에 메달이 2~6개 담긴다. 240년 역사 쇼메가 만든 ‘에펠탑’ 메달 금·은·동 삼색 메달은 LVMH 산하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인 쇼메가 맡는다. 쇼메는 1780년 설립돼 그 역사만 240년이 넘는 브랜드. 쇼메의...
그릇도 명품 인기…1억원 스피커 팔려 2024-07-22 07:15:41
브랜드 베르나르도를 입점시키면서 그릇계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BBC'(바카라·베르나르도·크리스토플)를 한 공간에 선보였다. 바카라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아코어 1841 글라스는 50만원대에 달한다. 은식기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토플의 무드 아시아...
"백화점 리빙관 고가상품 잘나가네"…그릇계 '에루샤'도 날개 2024-07-22 06:31:00
"백화점 리빙관 고가상품 잘나가네"…그릇계 '에루샤'도 날개 상반기 1억원 스피커·9천만원 소파도 팔려…"취향 따른 프리미엄 트렌드 강화"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고물가에도 백화점 리빙관(생활용품관)에서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프리미엄...
단독숍 내는 티파니·매장 키운 리차드밀…다시 뜨는 청담 명품거리 2024-07-16 17:41:19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주도해 명품시장의 판을 키웠다. 현재 명품시장 판도는 이때와는 다르다. 해외여행은 작년부터 본격 재개됐다. 에루샤도 인기 모델을 자국에 우선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 시장을 주도하는 건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등 주얼리와 오데마피게 등 시계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는 최근...
직진출 명품…셀린느 활짝, 골든구스 휘청 2024-07-14 17:44:22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보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다. 여기에 뉴진스 등 K팝 스타를 홍보 대사로 내세워 Z세대 사이에서 스몰백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3~4년 새 셀린느처럼 한국 시장에 직진출했거나 진출 계획을 밝힌 명품 브랜드는 30여 개에 달한다. 2022년 ‘메종마르지엘라’ ‘마르니’ 등을...
'뉴진스'가 들고다니더니…韓 Z세대에 난리난 명품이 2024-07-14 14:02:21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보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뉴진스 등 K팝 스타들의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누리면서 Z세대 사이에서 스몰 백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3~4년 새 셀린느처럼 한국 시장에 직진출했거나 진출 계획을 밝힌 명품 브랜드는 30여 개에 달한다. 2022년 ‘메종마르지엘라’...
에루샤는 식상해…세일즈 나선 유통사 2024-07-08 17:36:24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에 집중하던 백화점업계가 최근 명품 소비가 위축되자 ‘K패션’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 입점에 공을 들이는가 하면 K패션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 진출도 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 개점 이후 200여 개 신진 토종 브랜드를...
옷·가방만 명품? 침실·부엌에 들어온 '럭셔리' 2024-06-28 17:15:47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최고급 브랜드의 정식 매장을 들이기 쉽지 않은데, 리빙 상품을 통해 명품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다. 브랜드로서도 백화점에 정식 매장을 내면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고객층을 넓힐 수 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과거 마땅한 프리미엄 오디오 매장이 없어 용산 전자상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