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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동화' 계속된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8:24:15
중 에비앙챔피언십(2015년), ANA인스피레이션(2016년·현 셰브런챔피언십), AIG여자오픈을 제패한 리디아 고는 US여자오픈과 KPMG여자PGA챔피언십 중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이상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그는 “페어웨이·그린 안착률을 모두 73% 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동계훈련 기간에...
리디아 고 '끝나지 않은 동화'…"가족은 나의 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25-01-06 14:18:36
뒤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에비앙 챔피언십(2015년), ANA 인스피레이션(2016년·현 셰브론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리디아 고는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PGA챔피언십 중 한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이상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
황유민 "내년에도 돌격…다승왕·상금왕 두 토끼 잡을래요" 2024-12-19 17:45:00
출전은 쓰지만 소중한 경험이었다. 아문디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커트 탈락, 지난달 롯데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5위에 그쳤지만 “꼭 필요한 자극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필 샷감이 썩 좋지 않을 때여서 아쉬움이 컸지만 잘 치는 사람이 정말 많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럼에도 이 선수들과 경쟁...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2024-12-16 19:58:39
시즌 초반 랭킹을 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계랭킹 50위를 목표로 잡은 것도 자신의 골프를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함이다. “50위 안에 들면 해외투어 대회에 많이 출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US오픈이나 에비앙 챔피언십 등에 나가는 것 자체가 선수로서 성장할 발판이 될 거예요. 제 능력을 시험해보고...
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2024-08-16 08:40:36
챔피언십과 작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올해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상금랭킹 47위가 말해주듯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해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공동 4위에 올랐던 김아림은 강한 바닷바람이 부는 코스에서...
유해란 “LA올림픽에선 꼭 태극마크 달게요” 2024-08-08 00:03:28
도전장을 내민 유해란은 지난해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KLPGA투어에 이어 LPGA투어에서도 신인왕에 올랐다. LPGA투어 2년 차인 이번 시즌에는 우승은 없지만 17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번 입상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2024-07-26 18:11:41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따낸 양희영은 최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기간에 인근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를 찾아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그는 “아깝게 메달을 놓친 리우 대회의 아쉬움을 꼭 털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도쿄올림픽에서...
피델 카스트로, 롤렉스 시계 두 개 차고 다녀[류서영의 명품 이야기] 2024-07-16 13:33:30
골프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LPGA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모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리디아 고, 젊은 골퍼에 주는 어워드 받아 롤렉스는 차세대 여성 골프 선수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프로 투어 첫해 최고의 기량을 펼친 젊은 골퍼를 기념하는 루이즈 서그스...
윤이나 "올시즌 준우승만 3번하며 성장…이제야 루키 타이틀 뗐어요" 2024-07-12 17:41:53
비웠다. 이예원과 박지영은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 출전했고 3승과 대상상금랭킹 1위 박현경은 휴식을 선택했다. 윤이나로서는 복귀 첫 승을 거둘 절호의 기회. 하지만 그는 “모두 저보다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어떤 선수의 출전 여부에 따라 제가 (우승) 경쟁을 못하리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컨...
복귀 석달 만에 '흥행의 핵' 떠오른 윤이나 "우승, 언젠가 할 수 있다 자신" 2024-07-12 05:00:02
이예원과 박지영은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3승과 대상상금랭킹 1위 박현경은 휴식을 선택했다. 윤이나로서는 기다리던 복귀 첫 승을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하지만 그는 "모두 저보다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어떤 선수의 출전 여부에 따라 제가 (우승)경쟁을 못하리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