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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에스닉 푸드'로 무한 확장…농심, 라틴입맛 공략 '라면왕' 야심 2024-06-24 18:09:18
아시안 푸드를 넘어선 ‘에스닉 푸드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원철 총괄은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에스닉 푸드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미 등 라틴계 공략 강화”신라면과 ‘짜파게티’의 판매가 최근 3년 새 급증했지만, 농심의 미국 라면시장 점유율은 2017년 일본...
대상, 'K 길거리 음식' 글로벌 공략 나선다…오푸드, 떡볶이·김밥·핫도그 등 론칭 2024-05-08 16:13:55
가능성을 확인한 대상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을 신설했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는 간편 식사류와 디저트류 등 두 가지 카테고리로 기획됐다. 식사류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품목인 만두, 떡볶이, 김말이, 어묵바에 신규 품목인 김밥, 핫도그, 전 등을 추가해 총 7개 품목(총 20종)으로 출시된다. 디저트류는 기존...
CJ 비비고 김치, 호주·북미 현지 생산…'김치 세계화 박차' 2024-04-14 09:18:34
비비고 김치의 글로벌 공급 역량을 강화하며 'K푸드 영토 확장'을 가속한다. CJ제일제당은 호주 현지에서 생산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기존 한국에서 호주로 수출하는 김치도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주 소비자들은 현지 원재료로 생산한 갓 담근 김치를 즐길 수 있게...
대상 오푸드, 길거리음식·분식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출시 2024-03-11 08:40:55
오푸드 가정간편식(HMR) 떡볶이 제품이 떡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초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제품은 크게 간편 식사류와 디저트류 등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식사류로는 기존에 판매 중인 만두, 떡볶이, 김말이, 어묵바에 더해 김밥, 핫도그, 전 등 3개 품목을 추가했다....
식물성·동물복지 제품으로 지구 지키는 식생활 제안 2024-01-05 08:50:40
에스닉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스타벅스코리아, 상생음료 ‘옥천 단호박 라떼’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8일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통해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6만 잔 분량의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재료를 제공했다. 옥천 단호박 라떼는 스타벅스 음료팀이 지역 상생을 위해 개발한 우리 농산물...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 인기…올해 국내 매출 350억원 목표 2024-01-02 09:08:05
10억원을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의 'K-스트리트 푸드'는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인다. 비비고 상온 떡볶이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2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에스닉 마켓과 온라인몰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작년 11월에는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에 입점하는 등 판...
"美서 K푸드 반짝 유행 아냐…식품주 유망" 2022-05-17 17:39:57
문화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면서 에스닉 푸드(이국적 음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음식료업종 가운데 CJ제일제당과 농심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슈완스 인수 이후 적극적인 채널 개척을 통해 경쟁사 대비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라면 시장은 향후...
"반짝 유행 아니야"…美 사로잡은 K-푸드에 식품株 '방긋' 2022-05-17 08:44:20
K-푸드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음식료 업종 추천주로 CJ제일제당과 농심이 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미국발 매출은 3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비고 만두는 코스트코 중심의 클럽 채널에서 중소형마트까지 입점을 확대했다. 비비고 만두의 입점율은 2019년 19.4%에서 2021년 말 65%까지 상승한 것으로...
"위쿡, 공유주방 넘어 외식·식품 유니콘 키우는 플랫폼 될 것" 2020-01-07 17:20:08
기술담당 개발자다. 올해 위쿡 입점 브랜드의 위생관리를 위한 자체 위생 기준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판매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소비자에게 설비, 제조과정의 위생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서다.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에스닉푸드(이국적인 메뉴)가 잘 팔리는 시장을 겨냥한 한식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는 게 회사...
공간공유 넘어 푸드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꿈꾸는 위쿡 "식음료업계 유니콘 키우는 플랫폼 되겠다" 2020-01-07 16:03:08
제조과정의 위생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서다.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내년께를 목표로 해외진출을 준비 중이다. 미국과 동남아시아가 첫번째 도전지역이다. "최근 미국에서 에스닉푸드(이국적인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한식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위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의 혁신적인 푸드스타트업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