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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노벨 화학상 수상자는…116회 걸쳐 195명 영예 2024-10-09 19:19:43
헤크(미국), 네기시 에이이치, 스즈키 아키라(이상 일본) = 금속 촉매를 이용한 복잡한 유기화합물 합성 기술에 대한 연구 ▲ 2009년 : 아다 요나트(이스라엘), 벤카트라만 라마크리슈난, 토머스 스타이츠(이상 미국) = 세포 내 리보솜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연구. ▲ 2008년 : 마틴 샬피, 로저 시앤(이상 미국), 시모무라...
"더러운 돈 저리 치워라"…이 지폐로 축의금 냈다간 '낭패' 2024-10-03 17:26:25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과거 불륜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이 지폐를 결혼 축의금으로 쓰면 안 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시부사와는 본처와 불륜녀를 한집에 동거시키며 불륜을 저질렀고 집안에서 일하던 여종에게도 손을 댄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 1만엔권이 상대방의 외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안재석 칼럼] '등산의 목적'과 반일의 목적 2024-07-18 17:21:07
최고액권인 1만엔권의 인물을 시부사와 에이이치라는 기업인으로 바꿨을 때도 한국의 모 교수는 “일본 식민 지배 전략을 수정하려는 전형적인 꼼수 전략”이라고 비판했고, 많은 언론이 이를 아무 생각 없이 전달했다. 일본 정부가 왜 하필 지금 시부사와라는 기업인을 120년 만에 소환했는지, 경영학의 구루로 꼽히는...
일본 1만 엔권 새 얼굴은 기업인…'장롱 예금' 밖으로 나올까[글로벌 현장] 2024-07-07 10:35:01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1840∼1931)다. 기업인이 일본 지폐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내에선 한반도 침략의 선봉에 섰던 인물이라는 평가도 있다. 40년 만에 1만 엔권 초상 교체 새 지폐에 들어갈 인물은 2019년 결정됐다. 1만 엔권에는 일본 메이지 시대 경제 관료를...
韓 투자자, 엔화를 버려야 할 또 다른 이유…! 日, 신권에 굳이 이 사람까지 넣어야 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04 08:08:49
크게 지적되고 있죠? - 1만엔 신권 속 인물 ‘시부사와 에이이치’ - 국립은행·도쿄가스 등 500개 기업 설립 관여 - 日 현지에서는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높게 평가 -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가장 적대시할 인물 - 구한말 한반도에 철도 부설 ? 경성전기 사장 - 일제 강점기, 근대적 지폐 발행·경제침탈 주도 ...
일본 20년만에 새 지폐 3종 발행…1만엔권엔 일제 수탈 주역(종합) 2024-07-03 18:41:16
자본주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의 초상화가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일제강점기 경성전기(한국전력의 전신) 사장을 맡으며 경제 침탈에 앞장서고 대한제국 시절 한반도에서 첫 근대적 지폐 발행을 주도하면서 스스로 지폐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국에 치욕을 안긴 인물이기도 ...
[다산칼럼] 40년 만에 1만엔권 인물을 바꾼 까닭 2024-07-03 17:15:46
싹 바꿨고 최고액권인 1만엔권에는 시부사와 에이이치라는 낯선 인물이 등장했다. 그런데 일본은 세상 조용하다. 1958년에 처음 발행된 1만엔권의 인물은 쇼토쿠 태자였다. 율령 반포와 관료제 구축을 통해 고대국가의 기틀을 만들었다는 인물이다. 1958년, 일본은 패전 이후 6년이나 미군의 지배를 받은 끝에 겨우 주권을...
일본 새 지폐 3종 발행…종전 지폐도 계속 사용 2024-07-03 10:22:31
자본주의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의 초상화가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일제 강점기 경성전기(한국전력의 전신)의 사장을 맡으며 경제 침탈에 앞장서고 대한제국 시절 한반도에서 첫 근대적 지폐 발행을 주도하면서 스스로 지폐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국에 치욕을 안긴 인물이기...
일본 최고액권 새 얼굴로 '기업인' 택했다 2024-06-30 18:46:39
1만엔권에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1840~1931)가 들어가 주목받고 있다. 1만엔권에는 지난 40년 동안 일본 계몽 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 초상이 사용됐다. 시부사와는 메이지 시대 경제 관료를 거쳐 은행, 철도 등 500여 개 기업의 설립을 주도했다. 그는 저서 에서 “한 손에는 주판을 들...
[사설] 최고액권 지폐에 기업가 넣은 일본…우리는 온통 조선시대 인물 2024-06-30 18:00:20
인물은 기업인 시부사와 에이이치다. 시부사와는 일본 최초의 은행을 설립하는 등 메이지와 다이쇼 시대에 걸쳐 500여 개 기업 창업에 관여해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기업 경영과 동시에 복지, 의료, 교육 등 600개가 넘는 사회사업을 이끌기도 했다. 최고경영자와 오너라는 자리에 머물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