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범현대家' 노현정 남편 건설사, 재정난에 본사 건물 팔더니… 2024-05-10 17:52:49
맞추지 못한 에이치엔아이엔씨의 회생계획을 강제인가 했다. 서울회생법원은 10일 관계인 집회에서 부결된 에이치엔아이엔씨의 회생계획안을 강제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에이치엔아이엔씨의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해 관계인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회생담보권자들은 75.1% 동의로 4분의 3...
상가 보증금 '꿀꺽'…HN '재임대 사기' 의혹 2023-11-22 18:52:04
중견 건설사 에이치엔아이엔씨(HN)가 ‘삼각 사기’로 상가 임차인의 보증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HN은 현대가 3세인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인 건설사로 법정관리 중이다. 상가를 임차한 HN은 자영업자에게 상가를 재임대해 수억원대 보증금을 받아간 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3高에 재기 의지마저 꺾였다…법인파산, 사상 첫 회생 추월 2023-11-07 18:19:04
올해 들어 대우조선해양건설에 이어 에이치엔아이엔씨, 대창기업, 신일 등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00위 안팎의 기업들이 줄줄이 회생절차에 들어갔고 9월에는 아파트 브랜드 ‘이안’을 보유한 대우산업개발이 회생절차를 시작했다.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던 플랫폼 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빗썸라이브는...
'시공능력평가 75위'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개시 2023-09-09 09:10:20
에이치엔아이엔씨, 대창기업, 신일 등이 회생 절차에 들어간 데 이어 대우산업개발도 법정관리를 받으면서 업계에서는 중견 건설사들의 줄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폐업한 종합건설사는 총 248곳으로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chic@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우산업개발 법정관리…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2023-09-08 18:16:45
대우조선해양건설(시공능력 83위), 에이치엔아이엔씨(133위), 대창기업(109위), 신일(113위)이 회생절차에 들어간 데 이어 대우산업개발 법정관리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건설업계의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폐업한 종합건설사는 총 248곳으로 12년...
[단독] 대우산업개발 회생절차 개시…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2023-09-08 15:22:35
들어 대우조선해양건설(시공능력 83위), 에이치엔아이엔씨(133위), 대창기업(109위), 신일건설(113위)이 회생 절차에 들어간 데 이어 대우산업개발의 법정관리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건설업계의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폐업한 종합건설사는...
신일 법정관리…중견 건설사 줄도산 우려 2023-06-01 17:47:53
들어 133위 에이치엔아이엔씨, 109위 대창기업도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시공능력평가 300위 바깥의 중소 건설사 상황은 더 심각하다. 시행사와 연대보증을 섰던 인터불고건설이 자금난에 빠진 뒤 대구 달서구 ‘장기동 인터불고’는 승계 시공사를 찾고 있다. 하지만 입찰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아 최근 입찰 금액을 높였다....
미분양 폭탄이 결국…건설사 줄도산 공포, 현실로 2023-04-21 19:25:53
중견 건설사이자 범현대가 기업으로 알려진 에이치엔아이엔씨가 짓는 지식산업센터로, 지난해 연말 분양까지 했지만 현장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입니다. [현장 관계자: 현재는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언제 재개될 지) 저희로선 알기 어렵고요.] 해당 건설사가 인근에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
건설사 하루에 한 곳 문 닫는다 2023-04-21 19:25:53
중견 건설사이자 범현대가 기업으로 알려진 에이치엔아이엔씨가 짓는 지식산업센터로, 지난해 연말 분양까지 했지만 현장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입니다. [현장 관계자: 현재는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언제 재개될 지) 저희로선 알기 어렵고요.] 해당 건설사가 인근에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
경기침체로 벼랑끝 몰린 기업, 법인 파산 1년 새 50% 늘었다 2023-04-21 18:13:41
아파트 브랜드 썬앤빌·헤리엇 등을 보유한 에이치엔아이엔씨, ‘줌’ 브랜드를 운영 중인 대창건설 등이 줄줄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시공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시공 능력을 상실하는 만큼 건설업계 전반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