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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스 캐피탈 트러스트, 파라마운트 글로벌 인수 입찰서 최대 430억 달러 제출 2024-08-01 00:08:47
에이펙스 캐피탈 트러스트는 최대 430억 달러에 전체 현금 거래로 파라마운트 글로벌을 인수하겠다는 경쟁 제안을 제출했다고 투자 회사는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파라마운트는 데이비드 엘리슨(David Ellison)의 스카이댄스 미디어(Skydance Media)와의 합병 계약에 따라 45일간의 "고숍(go-shop)" 기간을 가지며,...
에이팩스 파트너스, 이탈리아 정보기술 기업 루테크 매각 검토 2024-06-20 23:11:17
에이팩스 파트너스가 이탈리아의 루테크 매각을 고려하면서 매각이 IT 서비스 제공업체의 가치를 약 11억 달러로 평가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이팩스는 3년 전 밀라노에 본사를 둔 회사의 가치를 5억 유로로 평가한 거래에서 미국 인수 그룹 원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과반수 지분을 사들이면서 루테크를...
EQT, 스페인 부동산 웹사이트 아이디얼리스타 매각 모색 2024-02-12 21:30:14
논평을 거부했다. EQT는 사모펀드 회사인 에이팩스 파트너스 및 경영진으로부터 2020년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이디어스타의 과반수 지분을 매입하고 새로운 탭을 개설하여 회사의 가치를 약 13억 유로로 평가했다. 설립자이자 CEO인 헤수스 엔시나르가 이끄는 경영진은 회사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모펀드인 오클리...
兆단위 빅딜 쓸어담은 MBK…딜라이브·네파 '아픈 손가락'도 2023-12-26 18:15:20
경쟁력으로 꼽힌다. 2021년 중국에서 물류사 에이팩스, 한국에선 두산공작기계, 일본에선 1위 골프사인 아코디언골프 매각에 들어가 한·중·일 3개국에서 조단위 잭팟을 터뜨렸다. 고금리 환경에서 대다수 PEF가 움츠린 지난해 이후엔 메디트(2조4000억원) 오스템임플란트(2조2000억원) SK온(1조500억원) 등 조단위 투자에...
법무법인 태평양, 강정희 前 대법원 재판연구관 영입 2023-10-23 10:15:59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법무법인 에이팩스에서 변호사로 첫 발을 딛은 후 삼성전자 수석변호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난했다. 강 변호사는 앞으로 태평양 공정거래그룹에서 공정거래 관련 소송과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및 반독점 관련 자문 등을 맡을 예정이다. 공정거래형사대응센터, 법경제학센터에서도 활동한다....
강경호, UFC 8승 한국인 현역 최다…정찬성 넘어 2023-06-18 22:00:49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밴텀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키뇨네스(멕시코)를 1라운드 2분 2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UFC 무대에서 8승(3패 1무효)째를 수확한 강경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7승을 넘어섰다. 역대 한국인 파이터 UFC 최다승은...
KIC, 런던서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사모주식 전망 논의 2023-02-24 15:29:25
제20차 런던국제금융협의체를 열고 글로벌 자산운용사 에이팩스 파트너스(Apax Partners)와 함께 사모주식 시장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런던 주재 재경관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의 투자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에이팩스의 살림 나투(Salim...
몬스타엑스, 3년 만의 美 투어 성료…뉴욕→LA까지 9개 도시 10회 공연 ‘열광’ 2022-06-13 09:20:17
페어팩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델루스,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까지 9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도 입성해 그룹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GAMBLER(갬블러)`, `DRAMARAMA(드라마라마)`, `Rush Hour(러쉬...
김병주 MBK 회장 "전쟁·역병 두려워말라…지금은 투자할 때" 2022-03-27 17:16:06
스쿠이홀딩스, 한국의 동진섬유·경진섬유, 코리아센터, 골프존카운티 등에 대한 투자 성과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한국의 두산공작기계(내부수익률·IRR 50%) △일본 최대 골프체인 아코디아골프(IRR 30%) △중국 물류회사 에이팩스(IRR 36%) 등의 매각으로 조(兆) 단위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차준호...
MBK파트너스, 몸값 12조…글로벌 톱5 PEF 반열 2022-03-22 17:25:40
아코디아골프, 중국 물류회사 에이팩스 매각 등에 잇달아 성공하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모두 조(兆) 단위 차익을 거둬 화제가 됐다. 각각 50%, 36%, 30%의 IRR을 올렸다. 매년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네파 등의 투자금 회수가 불투명하다는 점은 이 PEF의 아픈 대목으로 꼽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