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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엔씨…게임 유통 사업에 힘준다 2024-09-16 19:49:29
더 유통한다엔씨소프트는 “자체 게임 플랫폼인 ‘퍼플’로 게임 배급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날부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유통하는 게임 4종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한국판 스팀' 시동 건 엔씨…소니 등 파트너사 게임 제공 2024-09-10 17:37:07
‘배틀넷’과 비슷한 구조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PC 게임 배급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첫 파트너사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다. 두 회사는 작년 11월 사업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국내 이용자는 이날부터 퍼플에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라쳇&클랭크’...
엔씨소프트, '퍼플'로 소니 대표작 4종 PC버전 국내 배급 2024-09-10 08:52:28
엔씨소프트, '퍼플'로 소니 대표작 4종 PC버전 국내 배급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전략적 파트너십 일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PC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발표한 엔씨소프트[036570]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의 제휴를 통해 인기작 4종을 국내에 배급한다....
해외공략 고삐 죄는 국내 게임사…크래프톤, 日개발자 50여명 영입 2024-08-12 15:56:49
최고사업관리자(CBMO)가 맡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해외 투자 기지 역할을 한 엔씨웨스트 대표도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에서 박병무 공동대표로 교체한다. 지난달 엔씨소프트는 스웨덴 게임사인 ‘문로버 게임즈’에 350만달러(약 48억원)를 투자했다. 이 게임사의 사격 게임인 ‘프로젝트 올더스’의 해외 공급을...
엔씨소프트, 해외법인 인사…윤송이·김택헌, 사업서 손 떼 2024-08-12 10:26:27
직책을 내려놓게 됐다. 기존에 윤송이 사장이 맡고 있던 엔씨 웨스트 대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겸직한다. 윤 사장은 이번 인사에 따라 해외 사업 업무에서 손을 떼고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사회공헌 업무에 집중할 방침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위기의 엔씨'…해외법인 자회사 리더십 개편으로 돌파구 마련 2024-08-12 10:12:22
맡을 예정이며 엔씨웨스트(NC West)의 대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겸직한다. 진정희 엔씨아메리카 대표 내정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씨소프트의 게임개발 역량과 그 가치가 글로벌로 더 크게 인정받고 한단계 도약할 수...
[고침] 경제(엔씨 박병무 "삼성동 사옥 매각하고 플랫폼…) 2024-05-10 10:53:42
"엔씨 웨스트 산하의 아레나넷을 북미 전진 스튜디오로 키워나가고, 엔씨 아메리카는 퍼블리싱에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자 신뢰 회복에는 마케팅이나 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유저 친화적인 게임을 내는 게 우선"이라며 "앞으로 나올 배틀크러쉬와 BSS, 나중에 나올 아이온2나 LLL 등은 배틀패스(구매하면 진척도에...
엔씨 박병무 "삼성동 사옥 매각하고 플랫폼 수익화"(종합) 2024-05-10 10:40:33
"엔씨 웨스트 산하의 아레나넷을 북미 전진 스튜디오로 키워나가고, 엔씨 아메리카는 퍼블리싱에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자 신뢰 회복에는 마케팅이나 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유저 친화적인 게임을 내는 게 우선"이라며 "앞으로 나올 배틀크러쉬와 BSS, 나중에 나올 아이온2나 LLL 등은 배틀패스(구매하면 진척도에...
엔씨소프트 박병무, 부정적 시각에 "결과로 보여주겠다"(종합) 2024-03-28 11:44:47
"글로벌 게임시장 전반이 굉장히 불안하고, 엔씨소프트도 대내외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가도 많이 하락해 주주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진출 원년"이라며 경영 효율화, 기업 인수·합병(M&A)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주들은 지난해 실적의 두드러진 하락에 대한 ...
엔씨소프트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진출 원년…M&A·투자 지속" 2024-03-28 10:10:03
등 엔씨소프트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이날 주총에 불참했다. 박 내정자는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022년 대비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며 "글로벌 게임시장 전반이 굉장히 불안하고, 엔씨소프트도 대내외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가도 많이 하락해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