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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암석붕괴 간신히 피한 스위스 마을에 또 대피령 2024-11-13 23:51:06
브리엔츠 주민들에게 17일까지 집을 비우고 떠나라는 대피령이 전날 내려졌다. 상황에 따라 수개월간 대피 생활을 할 수도 있다고 알불라시는 전했다. 브리엔츠 마을은 작년 6월 인근의 산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가속하면서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부서져 내린 곳이다. 200만㎥ 크기의 거대 암석이 부서지며 생긴 돌덩이와...
엔츠, 탄소중립 엑스포 참가…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 소개 2024-09-04 11:27:07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의 엔츠 부스에 기업 관계자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세번째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하는 엔츠의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a038’ 부스 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스위스, 2차대전 전후 호수에 버린 탄약 처리법 공모 2024-08-14 19:08:12
툰과 루체른, 브리엔츠 등 각지의 호수에 60∼100여년 전 버려진 탄약을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게 제거할 방안을 찾기로 하고 내년 2월까지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 아이디어 3건에는 총 5만 스위스프랑(7천800여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스위스 곳곳의 호수에 수류탄 등의 폭발물과 탄약이 버려진 건...
배출량 보고서 10분이면 뚝딱…탄소 규제 리스크 줄이는 스타트업 [긱스] 2024-04-03 17:38:54
등과 협력해 서비스한다. 탄소중립 스타트업 엔츠는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플랫폼 ‘엔스코프’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 관련 공시(IFRS S2)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글로벌 기후공시 표준에서 요구하는 탄소정보공개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30억 투자유치' 씨너지, 엔츠事와 탄소중립 솔루션 협력 강화 2024-02-20 14:40:51
솔루션을, 엔츠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츠의 탄소중립 플랫폼 ‘엔스코프’는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엔스코프를 이용하면 탄소배출량 측정과 관리는 물론, IFRS S2, CDP, TCFD 등 글로벌 기후공시 표준에서 요구하는 탄소정보공개 리포트를...
탄소회계가 만드는 새로운 판, 글로벌 기업 서열이 바뀐다 [긱스] 2023-11-02 10:47:33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엔츠(AENTS)가 유사한 관점으로 '엔스코프'라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엔츠 역시 탄소 배출량 측정·분석·보고를 넘어 감축과 거래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업무 전반을 포괄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 덕분에 출시 1년이 채 안 된 시점부터 유료 고객을 확보했으며, SK에코플랜트 등 국내...
삼쩜삼, 각자 대표 체제로…NASA 프로젝트 맡은 파블로항공 [Geeks' Briefing] 2023-08-02 15:54:35
탄소중립 플랫폼 회사 엔츠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7기’ 최종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 ESG기획팀이 선정한 우수협업팀으로 선정됐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엔츠는 신한금융그룹 ESG기획팀과 협업해 탄소회계 SaaS를 활용한 탄소배출량 측정 및 감축...
거대암석 붕괴 겨우 피한 스위스 마을, 호우 내리자 다시 불안 2023-07-28 18:33:11
일대에는 이달 들어 많은 비가 내렸다. 브리엔츠 마을은 인근의 산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가속하면서 지난달 16일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부서져 내린 곳이다. 이 산사태는 많은 스위스 신문·방송들이 앞다퉈 현장 상황을 전할 정도로 관심이 쏠렸던 사안이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흔들리는 암석 덩어리의 크기가 200만㎥...
"200만㎥ 거대 암석 덮친다"…대피 한 달 만에 '와르르' 2023-06-16 21:24:46
엔츠 마을에서는 주변 산에서 지반 침하로 암석 덩어리가 무너지면서 마을 입구 가까이까지 부서진 바위들과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고 이 마을이 속한 지방자치단체인 알불라 측이 밝혔다. 알불라의 크리스티안 가트만 대변인은 현지 신문에 "아마도 암석 덩어리가 어젯밤 11∼12시부터 매우 빠르게 미끄러졌을 것"이라며...
스위스 산간지역 거대암석 무너져…'전원대피' 마을엔 피해 없어 2023-06-16 19:41:26
브리엔츠 마을 입구에 위치한 학교 바로 앞에서 멈춰 섰다. 높이가 1m가량 되는 토사가 마을 입구 부근의 도로까지 뒤덮었지만 브리엔츠 마을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마을은 지난달 대피령에 따라 주민 84명 전원이 집을 버리고 임시숙소로 옮긴 곳이다. 현지 당국은 마을 뒷산에서 지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