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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과 SM이 만났다…세계 첫 K팝 오케스트라 공연 2025-02-16 18:18:34
아티스트 인기에 따라 흥망성쇠가 빠르게 바뀌는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이 회사는 ‘H.O.T.’ ‘S.E.S.’ 등 1세대 아이돌부터 ‘에스파’ ‘라이즈’ 같은 4세대까지 꾸준히 대중음악사 한 페이지를 채울 아티스트를 키워냈다. 지난 14일은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연예기획사 중 처음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날이었다....
'팬텀싱어4' 리베란테, EMK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새 도약 2025-02-12 17:40:09
받고 있다. 리베란테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EMK엔터는 김주원, 카이, 민영기, 에녹을 비롯해 음악감독 이성준, 이범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이자 크리에이터 에이전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한국 공연계 성장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K팝 원조'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2025-02-09 20:00:32
K팝 회사라기보다는 문화 기업인 것 같습니다. 음악의 본질을 생각하고, 어떤 장르든지 좋은 음악이라면 받아들이는 회사라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클래식이라는 게 몇백년이 지나도록 기억돼야 비로소 그 레퍼토리가 클래식으로 남는 거잖아요. SM의 곡들이 그렇습니다. 앞선 30주년 콘서트에서 NCT 드림이 H.O.T.의...
"중국 소비 회복 수혜주, 엔터와 화장품주를 주목하라" 2025-02-05 16:27:29
- 엔터주는 작년 말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어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 특히 중국이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추진하는 등 문화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있어 K-POP의 중국 진출 가능성이 높아짐. - 더불어 AI 기술을 엔터 회사들이 도입한다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에스엠, 새로운 현지화 그룹 '디어 앨리스' 데뷔 임박 2025-02-05 09:02:13
그룹 '디어 앨리스' 데뷔 임박 2023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호황기는 현지화 그룹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JYP Entertainment의 미국 현지화 그룹인 VCHA가 예상보다 저조한 성과를 거두면서 전반적인 업계 분위기가 침체되었고, 이는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채플 론, 그래미 신인상 수상…"시스템에 배신감 느껴" 2025-02-03 13:40:04
느꼈다"고 미국 엔터 산업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건강 악화로 일부 페스티벌에 불참한 것에 대해 "레이블이 제 건강을 우선시했다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며 "기획사, 회사들은 아티스트를 소중하게 다뤄주고 보호해 주길 바란다. 레이블은 아티스트들에게 무엇을 해주고 있나"라고 일침했다. 싱글 '굿 럭,...
대왕고래 프로젝트·엔터주 기지개·트럼프 관세 '핫뉴스' 2025-02-03 10:34:48
완전체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블랙핑크도 하반기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들의 활동이 정체됐던 K팝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본다. 이런 가운데 보호무역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국내 완성차 업체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현재...
‘뉴진스 사태’로 타격 입은 하이브, BTS 컴백 기대로 주가 꿈틀 2025-02-03 06:02:29
과거 엔터 업계의 인적 리스크가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불화나 사고에 국한됐으나, 이번 사건으로 프로듀서 간의 갈등이 격화되며 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다.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창립하고 대중적 성공을 이끈 핵심 인물이라는 점도 논란이 커진 배경이다. '뉴진스 사태'는 하이브뿐 아니라...
'無혁신' 나이키 추락…'레트로' 아디다스 부활 2025-01-23 17:48:29
엔터, 수익 급증두 회사는 역사적인 라이벌이다. 1980년대에는 나이키가 ‘에어 조던’을 앞세워 왕좌를 차지했다. 1990년대 아디다스가 월드컵 마케팅으로 반격에 나섰다. 2000년대에는 나이키가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에 힘입어 성공 신화를 다시 썼다. 최근 나이키의 추락은 매출의 60% 이상(지난해 기준)을 차지하는...
올해 엔터주 랠리..."선조정 충분·관세 자유로워" 2025-01-22 16:45:56
한국 엔터 회사들의 멀티플이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됨. - JYP Ent.는 기존 선배 그룹인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외에도 신규 그룹인 킥플립, NMIXX, ITZY 등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매출 증가가 예상됨. - 목표가는 1차로 10만원, 손절가는 6만 5000원, 매수가는 현재 구간이 적절하다고 판단됨.● 올해 엔터주 상승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