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틱톡에 춤추는영상 이집트 여성들 수난…이번엔 인신매매 혐의 2021-01-16 17:53:28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 검찰은 하닌 호삼(20)과 마와다 엘라드흠(22) 등 2명의 여성에 대해 인신매매 혐의 조사를 명령했다. 또 카이로 북부법원도 이들에 대해 15일간의 구금 연장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수백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
틱톡에서 춤췄다 징역맞은 이집트 여성들 결국 무죄석방 2021-01-13 10:40:47
항소심에서 뒤집어졌다. 주인공은 하닌 호삼(20)과 마와다 엘라드흠(22)으로 이들은 지난 7월 각각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 게재한 영상이 문제가 돼 1심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문제 영상은 부엌에서 춤을 추거나, 차 안에서 화장, 낯선 사람과의 대화 등으로 이집트 '사회 가치 위반',...
이집트 법원, '틱톡' 유명여성들에 징역형…"가족 가치 훼손" 2020-07-28 17:28:52
엘라드흠(22)에게 가족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천250만원)를 선고했다고 이집트 언론 알아흐람과 AP통신이 보도했다. 호삼과 엘라드흠은 각각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예정이다. 두 여성은 틱톡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들이 게시한 영상은 차에서 화장하거나...
이집트 벨리댄서, SNS서 '음란선동' 혐의로 징역3년 2020-06-28 22:44:22
혐의로 체포됐다. 같은달 다른 이집트 여성 마와다 엘라드흠은 가족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엘라드흠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 노래 '립싱크'와 춤 동영상을 올려 인기를 끌었다. 이집트는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을 믿는 보수적 사회로 평가된다. 특히 2014년 취임한...
"음란·풍기문란" 이집트서 틱톡 인기여성 체포 속출 2020-06-11 19:32:26
다른 이집트 젊은 여성 마와다 엘라드흠이 가족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엘라드흠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노래 '립싱크'와 춤 동영상을 올려 인기를 끌어왔다. 그녀의 틱톡 '팔로워'는 300만명이 넘는다. 올해 4월에도 틱톡에서 많은 팔로워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