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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도 떠난다…알프스 슬로 트레킹 2023-11-09 19:02:50
한 바퀴를 돌아보고 온천이 유명한 리기칼트바트까지 걷고 거기서 잠시 쉰 다음 출발점인 비츠나우까지 걸어 내려왔다. 슈탄저호른(1898m)은 슈탄스 시내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열차를 줄로 끌어당기는 푸니쿨라 방식의 등반열차로 켈티(714m)까지 올라가면 수십 명이 탈 수 있는 대형 케이블카로 갈아타는데, 중앙의 나선형...
[천자칼럼] 마우스에서 증강 인간까지 2023-03-08 18:01:38
아버지’로 유명한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1962년 발표한 논문 ‘인간 지능 증강’을 통해 구체화했다. 그가 마우스를 만든 것도 사람이 컴퓨터의 능력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이 논문에서 인간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주로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한 기능이다. 가상...
'마우스 공동개발' 윌리엄 잉글리시 별세 2020-08-04 17:37:29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91세. 잉글리시는 해군에서 복무하다 1950년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비영리 연구소인 스탠퍼드국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마우스를 처음 구상한 더글러스 엥겔바트를 만난다. 엥겔바트의 구상에 따라 잉글리시가 처음 마우스를 만든 것은 1963년이다. 마우스가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건 1968년...
스위스 스키장, 어린이 스키패스 1만2천770장 쏜다 2018-11-26 14:55:29
있다. 참가자는 체르마트, 사스페, 엥겔베르그, 로이커바트, 알레치 빙하 지역, 쉴트호른, 생모리츠 등에 있는 스키장 중 한 곳만 선택할 수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월 3일 오전 7시 59분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8일 이메일로 알려준다. 스키패스는 2018/2019 시즌에만 이용할 수 있다. dklim@yna.co.kr...
[여행의 향기] 시·공간 초월한 살아있는 박물관…게임·짜장면·보석의 역사 '한눈에' 2017-10-09 15:24:16
‘엥겔바트 마우스’,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등 컴퓨터 개발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실물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라가’...
[Global CEO & Issue focus] 로지텍 창업자 다니엘 보렐 명예회장 "인간과 기계 잇는 혁신 계속" 2017-06-15 16:55:31
] 미국의 발명가인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최초의 마우스를 대중에 공개한 지 40년이 지난 2008년 12월9일. 미국 스탠퍼드국제연구소에서는 마우스 발명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마우스 등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기업 로지텍의 창업자 다니엘 보렐 명예회장(67)은 발표자로 나서 “미국 실리콘밸리에...
[오춘호의 논점과 관점] AI는 결국 IA였다 2016-08-30 18:13:29
스탠퍼드대의 더글러스 엥겔바트는 이들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엥겔바트는 오히려 인공지능은 인간 능력의 확장이라고 봤다. 인간의 사고가 한계에 부딪힐 때 기계가 조금만 도와주면 인간 지능은 크게 발전하고 증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라기보다 ia(지능 확장·intelligence augmented)가 맞다고도...
[책마을] 천재와 인재의 협업이 탄생시킨 '디지털 혁명' 2016-01-07 18:27:17
엥겔바트, 엥겔바트는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j c r 리클라이더와 자동 다이얼식 전화를 발명한 배니버 부시의 작업을 기초로 삼았다. 저자는 “발명품, 특히 컴퓨터처럼 복잡한 발명품은 대개 개인의 영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창조성에서 나온다”며 “우리에게...
가족과 함께 놀멍, 쉬멍~ 제주 체험 방문지 4선 2014-12-15 07:01:28
최초의 컴퓨터 ‘애플1’과 최초의 마우스인 ‘엥겔바트마우스’, pc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ibm pc 5150’ 등을 볼 수 있다.박물관의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시 기획 의도와 소장품에...
넥슨컴퓨터박물관 "미래의 게이츠-김정주 산실" 2013-07-09 03:06:17
하나다. 그리고 최근 타계한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1968년 개발한 세계 최초의 마우스 전시와 고인을 명복을 비는 글도 눈에 띄었다. 각종 데이터 저장장치,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등의 변천사도 볼 수 있다. 내년 중 넥슨 20년을 맞아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초기 버전 복각본도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