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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악재에도 해외여행 계획 늘었다…인기 여행지는 '이곳' 2025-01-11 15:23:14
포인트 높다. 지난해엔 직장인 여름휴가 기간(7~8월)에 여행 시기가 집중됐지만, 올해는 5월에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이 26%로 가장 많았다. 5월에는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5일), 대체휴일(6일) 등 휴일이 이어진다. 금요일인 2일 하루만 연차를 쓰면 6일간 쉴 수 있다. 이 때문에 여행 계획이 다른 시기...
설 연휴 앞두고 배추·무값 2~3배로 급등 2025-01-10 17:44:13
2~3배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한겨울에 재배하는 월동 배추와 무는 여름과 가을에 모종 등을 옮겨 심는 정식 작업을 하는데, 지난해 이상고온으로 이 단계에 차질이 빚어진 영향이다.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배추 도매가는 ㎏당 1316원으로 한 달 전보다...
설 연휴 앞두고 또 '金배추' 쇼크?…가격 폭등에 '초비상' 2025-01-10 14:46:27
2~3배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한겨울에 재배하는 월동배추와 무는 여름과 가을에 정식(모종 등을 옮겨심는 것) 작업을 시작하는데, 지난해 이상고온으로 이 단계에 차질이 빚어진 영향이다.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배추 도매가는 ㎏당 1316원으로 한 달...
기차 타고 낭만 여행…2025 꼭 가봐야 할 도시 10 2025-01-10 11:23:10
금강산으로 불리는 내장산이 있다.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만산홍엽, 겨울의 설경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단풍나무길, 우화정, 케이블카 등 발 닿는 모든 곳이 명소다. ▶ 웰니스 여행을 원한다면 청주 노잼 도시는 옛말이다. 청주가 꿀잼 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싶다면 ...
'오겜3' 스포한 박규영, 공항 포토타임도 취소 2025-01-10 11:02:42
말을 못 하며 "시즌3" 발언만 반복했던 박규영이 정작 자신의 SNS에 스포일러 사진을 게재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더욱 커졌다. 박규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 선을 그었다. 넷플릭스 역시 스포일러인지 여부에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보생명, 우수 설계사 자녀 55명 뉴질랜드 어학연수 지원 2025-01-10 10:53:46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를 선발해 자녀 해외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전속 설계사를 위해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 재무설계사 자녀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55명이다. 이들은 8일부터 17박 18일간 뉴질랜드...
日실질임금 4개월째 뒷걸음질…대기업들은 초봉 인상 '러시'(종합) 2025-01-09 14:37:10
지난해 6월과 7월은 여름 보너스 증액 등에 힘입어 증가했으나, 그해 8월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작년 11월은 쌀과 야채 등 식품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고, 정부의 전기·가스 요금 지원도 축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짚었다.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2024년 12월 임금에는 겨울 보너스가 반영될...
"성과 부진한 부서 더는 안 봐준다"…MS, 새해부터 '칼바람' 2025-01-09 14:06:29
통폐합했다. 754억달러 규모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마무리하고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게임부문의 사업 중복을 막기 위해 1900개 일자리를 없앴다. 지난해 6월말 기준 MS의 직원수는 22만8000명이다. 회사의 순이익률은 약 38%로 2000년대 초반 이후 최고치에 가깝지만, 지난해 MS 주가는 12% 상승에 그쳤다. 같은 ...
中 BYD 일본서 일냈다…도요타 첫 추월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5-01-09 13:34:51
모습이다. 혼다는 유일한 전기차 ‘혼다 e’ 생산을 지난해 여름 중단했다. 일본 전기차 시장을 이끈 것은 중국과 한국 업체다. 2022년 일본에 진출한 BYD는 2223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54% 급증한 실적이다. 닛산 등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일본 수입 전기차 1위인 미국 테슬라의 40% 수준까지 성장했다....
日언론 "北, 韓간첩조직에 반일 선동…'한미일 동맹' 파열 지시" 2025-01-09 09:55:14
관계가 악화했던 2019년 여름에는 북한이 "고양된 반일 여론에 편승해 '한미일 삼각동맹'을 파열시키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 일본대사관 포위와 침입 투쟁, 일장기 찢기 등 과격한 형태로 반일 투쟁 강도를 높여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는 "이후 한국에서 시민단체 등 주도로 일본 제품 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