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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에 4천593억원 책정…청와대 규모로 짓는다(종합) 2022-10-05 17:21:06
사무공간인 여민관 등 기존 청와대 건물의 연면적 7만6천193㎡를 적용해 공사비 2천129억원, 부지비 2천246억원을 책정했다. 설계비와 감리비로는 각각 136억원, 7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군과 경찰, 경호처가 사용할 경외 경비시설 공간에 대한 사업비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행복청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대통령 세종집무실에 4천593억원 책정…청와대 규모로 짓는다 2022-10-05 16:31:55
사무공간인 여민관 등 기존 청와대 건물의 연면적 7만6천193㎡를 적용해 공사비 2천129억원, 부지비 2천246억원을 책정했다. 설계비와 감리비로는 각각 136억원, 7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군과 경찰, 경호처가 사용할 경외 경비시설 공간에 대한 사업비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행복청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 됐다…문화재청, 내달 7일 고시 2022-09-29 18:08:39
인근 숲의 회화나무 3그루 △상춘재 앞 말채나무 1그루 △여민관 앞쪽 버들 마당의 용버들 1그루 등 총 6그루다. 노거수 군은 약 300년 동안 보호되어 온 수림지에서 자란 수목으로, 경복궁 후원에서 청와대로 이어져 온 공간적 특성과 역사성을 지녔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집값 뛰는 평창·청운동…전세는 '거래 절벽' 2022-06-09 17:34:19
업무동인 여민관까지는 5㎞ 정도로 차량 10~15분이면 출근이 가능하다. 고도제한 등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적용된 탓에 종로구에서 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도 평창동과 청운동 주거단지에 사람이 몰린 이유다. 청와대의 각종 행사와 이벤트 수요를 감당하던 업체들도 종로 일대에 산재해 있어...
속살도 드러냈다, 모두의 청와대 2022-05-26 17:13:26
파견 공무원들이 일하던 사무실인 여민관만 아직 닫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속살’을 모두 드러낸 셈이다. 일반 공개 전날 청와대 곳곳을 미리 가봤다. 격동의 한국 현대사가 떠올라서였을까. 방탄유리와 거대한 옷장으로 둘러싸인 청와대 관저를 보며 이런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이곳에서의 삶이란 얼마나...
집무실부터 침실까지 공개…청와대 31년만에 '완전 개방' 2022-05-24 16:21:31
근무하는 여민관과 분리돼 있다. 1991년 9월 준공된 이래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본관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시 사용되었던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대통령과 가족이 쓰는 사적...
탁현민 '우리 쓰면 안 되냐'던 靑 개방 "익숙한 서울 속 낯섦" 2022-05-11 17:14:29
그 앞에는 청와대 비서관들이 근무하던 여민관이 있고, 청와대 출입 기자들이 머물던 춘추관이 가장 바깥쪽에 자리 잡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처음에 돌려준다 했을 때 '에이 대통령이라도 저건 못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그냥 해버리는 거 보니까 문재인이 못한 게 아니라 할...
"왜 개방하나요? 어떻게 가볼 수 있죠?" [청와대 일문일답] 2022-04-25 16:30:57
전체 면적 중 ▲본관·관저 등 건물 內 ▲출입 통제 구역(경호처·여민관 등) ▲산악등산로 ▲대정원, 녹지원을 제외하면 총 1만9483.5㎡(약 5904평)로, 1명당 3㎡ 공간 확보 시 동 시간대 약 6494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류시간 2시간, 개방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가정해 2시간씩 6회 예약이 가능하면 입...
탁현민 "文, 손석희 '직진 질문'에 망설임 없었다…최고의 대담" 2022-04-25 14:00:44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4~15일 이틀간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손 특파원과 일대일 방식의 대담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의 퇴임 전 마지막 인터뷰인 '대담, 문재인의 5년'은 25~26일 오후 8시 50분부터 80분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文 대통령 "문재인 지키기? 누가 와서 지켜줍니까?" 2022-04-23 17:02:11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손 특파원과 일대일 방식의 대담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의 퇴임 전 마지막 인터뷰인 '대담, 문재인의 5년'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오후 8시 50분부터 80분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