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기중앙회, 김문수 장관에 "특별연장근로 늘려달라" 주문 2025-02-17 16:00:54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
崔대행 "저출생 극복 위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해야" 2025-02-17 13:30:0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저출생 대응 예산 대폭 확대, 결혼세액공제 신설 및 자녀세액공제 확대 등 재정·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맞돌봄 부모의...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필리핀 이모'를 위한 변명 2025-02-17 10:00:07
여성노동자회와 전국가정관리사협회로부터 비하적 표현이라며 거센 항의를 받았다. 방송사에서 이를 받아들여 제목 대신 드라마 대사를 통해 정정 방송을 한 셈이다. 2013년에 있었던 일이다.현실 언어와 규범 언어 간 세력 싸움지난 시절에 ‘식모’(남의 집에 고용되어 주로 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자)라고 불리던 직업이...
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17 09:21:47
4. 사라진 공채 20대 고용보험 가입자 28개월째 감소 경기 불황을 읽을 수 있는 또 다른 지표는 채용 시장이다.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고소득에 속하는 대기업이 고용을 줄이면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이상 대형 사업체의 월평균 취업자 수는 6년 만에 가장...
경제에 울리는 경고음을 무시한 비극적 결과는 [EDITOR's LETTER] 2025-02-17 08:50:42
한 청년이 좋아하는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연애편지를 썼습니다. 대략 400통 정도. 편지를 받은 여성은 결국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상대자는 편지를 쓴 청년이 아니었습니다. 편지를 배달한 집배원이었습니다. 심리학 용어인 ‘단순 노출 효과’를 설명할 때 쓰이는 에피소드입니다. 많이 보면 좋고 가까운...
"뭐해먹고 살지 막막하네요"…30대 女, 당근에 글 올렸더니 2025-02-14 13:18:14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월 구인배수(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0.28까지 떨어졌다. 구직자 10명에게 주어진 일자리가 3개도 안 된다는 뜻이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취업 너무 힘들어요”…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취업 고민 나누는 사람들 구직...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스피치 스타일의 전문성을 진단해 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알리올료랩스’ 2025-02-14 09:00:37
여성들, 혹은 외국인 유학생 등의 한국어 말하기에 대한 니즈가 강한 타겟으로 변경하고 관련 센터들 혹은 기관들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해보고자 합니다.” 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2023년에 출산 후 집에만 있기 갑갑해서 써본 기획서로 여성벤처성장챌린지 최우수상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박창숙 여경협회장 "2040 女경제인 저변 넓힐 것" 2025-02-12 18:13:00
여성기업 육성 사업에 대해 “여경협과 여성기업고용센터를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어 여성 관련 기업 간 협력을 늘려나가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전임 여경협 회장으로 일한 이정한 명예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임기 동안 단 한 순간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며 “박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
'러 최고 女 갑부' 고려인, 남편과 총격전 끝에 이혼 '살벌' 2025-02-12 07:14:48
것으로 집계,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위로 선정했다. 합병 등 회사 문제 등을 놓고 바칼추크와 갈등을 빚던 김은 지난해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10월에는 남편을 따라 바칼추크로 바꿨던 성도 김으로 되돌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총격전까지 벌였다. 바칼추크가 협상하겠다며 건장한 남성들과 ...
러 갑부 고려인 여성, 이혼 과정서 총격전까지 2025-02-12 06:20:23
지난해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바칼추크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그해 10월 남편을 따라 바칼추크로 바꿨던 성을 김으로 되돌렸다. 김은 부부 사이 사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두 사람은 갈등의 큰 부분은 회사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